자산 배분5분 읽기

골든 버터플라이 포트폴리오란

영구 포트폴리오에 '성장 엔진'을 하나 더 얹으면 어떨까요? 골든 버터플라이는 그 발상에서 나온 변형 조합입니다.

5등분 구성

골든 버터플라이(Golden Butterfly)는 블로거 타일러(Tyler, Portfolio Charts 운영자)가 소개한 자산배분으로, 다섯 자산을 20%씩 담습니다.

미국 전체주식 20% · 소형가치주 20% · 장기 국채 20% · 단기 국채 20% · 금 20%

영구 포트폴리오(주식·장기국채·금·현금)에 '소형가치주'라는 성장·가치 엔진을 추가하고 채권을 장기·단기로 나눈 형태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 성과와 낙폭

백테스트 집계는 출처·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연평균 수익률(CAGR): 대략 8% 내외(약 38년 장기 기준 8%대, 최근 30년도 8% 안팎).

최대낙폭(MDD): 대략 -18~20% 범위.

참고로 같은 기간 S&P 500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55%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골든 버터플라이의 낙폭이 훨씬 얕았던 셈입니다. 소형가치주 덕에 영구 포트폴리오보다 기대수익을 조금 높이면서도 낙폭은 비슷하게 관리하려는 설계입니다.

수치는 lazyportfolioetf·PortfoliosLab·OptimizedPortfolio 등의 백테스트를 교차한 근사 범위입니다. 사용한 ETF 대용·기간·비용에 따라 -18%~-20% 사이로 달라집니다. 과거 성과는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장점과 한계

장점: 영구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소형가치주로 성장 잠재력을 조금 더했습니다. 낙폭이 얕아 장기 보유에 심리적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한계: 소형가치주가 부진한 국면에서는 기대만큼 성과가 안 날 수 있고, 금·채권 비중이 커서 강한 강세장에서는 주식 위주 포트폴리오에 뒤처집니다. 또 백테스트 성과는 특정 과거 구간에 최적화되어 보일 수 있어(과최적화 주의) 미래에 그대로 재현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골든 버터플라이가 영구 포트폴리오보다 항상 나은가요?

과거 일부 구간에서는 소형가치주 덕에 수익이 조금 높게 나왔지만, 소형가치가 부진하면 반대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낫다'고 말할 수 없으며, 두 포트폴리오 모두 성과·낙폭이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Q. 소형가치주는 왜 넣나요?

역사적으로 소형주·가치주가 장기적으로 초과수익(팩터 프리미엄)을 보인 구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프리미엄은 오랜 기간 나타나지 않기도 하고 미래에도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어, '추가 위험을 지는 선택'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골든버터플라이#자산배분#소형가치주#포트폴리오차트#최대낙폭

📋 과거 데이터 기준 결과이며,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본 서비스는 투자 추천이 아닌 투자 이해를 위한 교육 목적으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