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Executive Summary
- 같은 주에 한국은 −14.46%, 미국은 −1.95% 입니다. 코스피는 6,625.90(10월 8일)에서 5,668.05로, S&P 500 은 7,811.54에서 7,659.44로 끝났습니다. 두 지수의 주간 격차 −12.51%p 는 1995년 이후 공통 1,639주 중 8번째로 크고, 이보다 큰 격차는 1997~1998년·2001년·2002년·2008년에만 있었습니다. 한국 안에서도 코스닥은 −10.93%(794.78)로 3.53%p 덜 빠졌고, 코스피200을 따라가는 KODEX200 ETF 는 −16.00% 로 지수보다 1.54%p 더 빠졌습니다. 대형주 가중이 클수록 낙폭이 컸습니다.
- 코스피 주간 낙폭은 30년 통계에서 5번째입니다. 1995년 5월 2일 이후 1,639주 중 이보다 더 빠진 주는 넷뿐이고(2008-10-24 −20.49% · 1997-12-12 −19.22% · 1997-11-28 −18.61% · 1997-10-31 −17.54%) 2008년 10월 이후 최악의 주간 낙폭입니다.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누적 −20.70%, 6월 22일 기록 종가 9,114.50 대비 −37.81% 입니다. 과거와 닮았다는 기록이며 같은 경로를 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 10월 15일에 두 시장이 정반대로 갈렸습니다. 코스닥이 12시 23분, 코스피가 12시 38분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로 각 20분 멈췄습니다(코스피 종가 −7.57% · 코스닥 −7.65%). 같은 날 S&P 500 은 +0.33% 올랐고 미 10년물(FRED DGS10)은 5.19%에서 5.10%로 9bp 내렸습니다. 그날 발표된 9월 PPI 는 월간 +1.3%(컨센서스 +0.5%의 2.6배)였습니다. 물가가 크게 상회한 날에 장기 금리가 내렸다는 조합은, 그날 가격에 반영된 것이 물가가 아니라 성장·신용 쪽 위험이었다는 뜻입니다.
- 미국 기술주 하락은 AI 설비투자 사슬에 몰려 있습니다. 정보기술(XLK) −7.70%인데 섹터 1·2위 종목은 거의 빠지지 않았습니다(애플 +2.03% · 마이크로소프트 −1.13%). 수치를 만든 쪽은 램리서치 −17.22% · 마이크론 −14.58% · AMD −13.05% 등 장비·메모리이고 엔비디아는 −6.61% 입니다(전표는 §④). 같은 주 필수소비재 +5.02% · 에너지 +4.86% · 헬스케어 +3.45% 로 11개 섹터 중 7개가 올랐습니다. 자금이 주식을 떠난 것이 아니라 섹터를 옮겼습니다.
- 커브는 불 플래트닝이고 벌어진 것은 저등급 크레딧입니다. 10년물 5.098%(−14.6bp)·30년물 5.436%(−16.4bp)로 장기가 크게 내린 반면 2년물 4.77%(−3.0bp)·3개월물 4.07%(+1.3bp)는 제자리여서 2s10s 가 35.0bp(−9.0bp)로 평탄해졌습니다. 반면 ICE BofA OAS 는 투자등급 +1bp · 하이일드 +12bp · CCC 이하 +25bp 로 등급이 내려갈수록 단조롭게 벌어졌고(10월 9일 → 15일), 금리가 내린 주에 하이일드 ETF(JNK)가 −0.59% 빠진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 변동성은 상승률과 수준이 갈립니다. VIX 는 14.84에서 19.99(+34.70%)로 올랐지만 그 수준은 최근 12개월 81번째 백분위이고 1990년 이후 전체로는 63번째 백분위입니다(12개월 최고치 31.05). 채권 변동성(MOVE)은 101.10(+2.67%)으로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거래일에는 방향이 역전돼 코스피 +2.05% · 코스닥 +4.46%인데 QQQ 는 −2.50% 였습니다. 주간 수치만 보면 이 역전이 보이지 않습니다.
②매크로 환경
달러인덱스 101.78(−0.42%)과 원/달러 1,340.95원
달러인덱스(DXY)는 102.21에서 101.78로 주간 −0.42% 내렸습니다. 유로달러 1.12, 엔달러 157.99 수준입니다(두 통화쌍은 수준만 적고 주간 변화율은 쓰지 않습니다).
이 주에 기록할 값은 원화입니다. 원/달러는 1,340.95원으로 미국 창(10월 9일 → 16일) 기준 주간 −0.15% 로,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통상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팔고 대금을 달러로 환전해 나가면 원화에 약세 압력이 붙습니다. 코스피가 −14.46% 빠지고 외국인이 조 단위 순매도를 이어간 주에 그 압력이 환율에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이 주의 매도가 원화 자산 전반에서 빠져나가는 흐름이 아니었을 가능성을 가리킵니다.
가능한 경로와 창에 따른 부호 차이는 §⑨에 적습니다.

위 차트는 달러인덱스와 원/달러의 최근 12개월 경로이고 이 주는 오른쪽 끝입니다. 원/달러의 12개월 범위는 1,334.1~1,554.5원이고 10월 16일 종가 1,340.95원은 그 아래쪽 끝입니다.
코스피가 −14.46% 빠진 주에 환율이 1년 범위의 가장 낮은 쪽에 머물렀다는 것이 이 그림이 말하는 사실입니다.
장기 금리가 단기보다 더 내려 2s10s 가 35.0bp 로 평탄해졌습니다
만기별 수준과 주간 변화입니다. 기준일이 만기마다 달라 표에 함께 적습니다.
| 만기 | 수준 | 기준일 | 주간 변화 |
|---|---|---|---|
| 3개월 | 4.07% | 2026-10-16 | +1.3bp |
| 2년 | 4.77% | 2026-10-15 | −3.0bp |
| 5년 | 4.899% | 2026-10-16 | −12.2bp |
| 10년 | 5.098% | 2026-10-16 | −14.6bp |
| 30년 | 5.436% | 2026-10-16 | −16.4bp |
표의 3개월·5년·10년·30년은 야후 계열(^IRX·^FVX·^TNX·^TYX)이고 2년물만 FRED DGS2 라서 기준일이 하루 이릅니다(DGS2 의 최신 관측이 10월 15일입니다). 3개월물은 계열에 따라 수준이 다릅니다.
같은 10월 15일 기준으로 ^IRX 4.088%와 FRED DGS3MO 4.28%가 19bp 차이입니다(^IRX 는 할인율 호가, DGS3MO 는 채권등가수익률). 만기별 수준은 한 계열로 맞추는 것이 원칙이라 야후로 통일하고 2년물만 FRED 를 썼습니다.
이 리포트는 기준일이 다른 계열을 빼지 않으므로 위 표의 10년물에서 2년물을 직접 빼면 32.8bp 가 나오지만 그것은 2s10s 가 아닙니다. 커브는 같은 날짜로 계산된 FRED 공식 스프레드 시리즈(T10Y2Y)를 쓰고 그 값이 10월 16일 35.0bp(주간 −9.0bp)입니다.
주중 경로는 44.0bp(10-09) → 42.0bp(10-13) → 37.0bp(10-14) → 33.0bp(10-15) → 35.0bp(10-16)입니다.
평탄해진 날이 CPI 가 나온 14일과 PPI 가 나온 15일이라는 점이 이 주 커브의 성격입니다. 물가가 상회하면 통상 단기 금리가 올라 평탄해지는데(베어 플래트닝), 이 주에는 단기가 제자리인 상태에서 장기가 크게 내려 평탄해졌습니다(불 플래트닝).
정책 경로를 담는 3개월·2년물이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은 시장이 인상 경로의 총량을 되돌리지 않았다는 뜻이고, 성장 기대와 기간 프리미엄을 담는 5~30년이 12~16bp 내렸다는 것은 성장 기대가 내려갔거나 장기물로 수요가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이 주에 쿠폰물 국채 입찰이 없었으므로(§⑦) 공급이 늘어서 눌린 금리가 아니라 공급 없는 주에 수요로 내려간 금리입니다.
35.0bp 는 최근 12개월 범위(20~74bp)의 10번째 백분위입니다.

위 차트는 만기별 수준과 주간 bp 변화입니다. 변화 쪽에서 막대가 만기가 길어질수록 더 아래로 내려가는 모양(3개월 +1.3bp → 30년 −16.4bp)이 이 주 커브 변화의 전부입니다.
헤드라인 3.7% 대 코어 2.6%, 1.1%p 격차
| 지표 | 발표일 | 실제 | 컨센서스 | 직전 |
|---|---|---|---|---|
| 9월 CPI 헤드라인 | 10-14 | +3.7% YoY · +0.6% MoM | +3.6% · +0.6% | +3.4% · +0.4% |
| 9월 CPI 코어 | 10-14 | +2.6% YoY · +0.3% MoM | +2.5% · +0.2% | +2.4% · +0.3% |
| 9월 PPI 최종수요 | 10-15 | +1.3% MoM · +6.3% YoY | +0.5% · +5.3% | 해당 없음 |
| 9월 PPI 코어 | 10-15 | +5.0% YoY | +4.4% | 해당 없음 |
| 9월 소매판매 | 10-15 | +0.8% MoM | +0.4% | +1.3%(상향 수정) |
| 신규 실업수당(10-10 주) | 10-15 | 19.9만 건 | 19.9~20.0만 | 해당 없음 |
컨센서스는 전부 예상치이고 확정값이 아닙니다. CPI 헤드라인 컨센서스는 출처에 따라 +3.6%(Dow Jones·FactSet)와 약 +3.7%(일부 프리뷰)로 갈립니다.
실제치는 미 노동통계국(BLS) 1차 출처입니다. PPI 코어는 최종수요에서 식품·에너지·무역서비스를 제외한 값입니다.
서프라이즈의 크기는 지표마다 다릅니다. 헤드라인 CPI 는 컨센서스 대비 0.1%p 상회여서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고 쓰기에는 과한 폭입니다.
크게 상회한 것은 PPI 입니다. 월간 +1.3%는 컨센서스 +0.5%의 2.6배, 연간 +6.3%는 1.0%p 상회이고, BLS 기준으로 월간은 2022년 3월(+1.7%) 이후·연간은 2022년 12월(+6.4%) 이후 최대입니다.
코어 CPI 도 YoY·MoM 각 0.1%p 상회해 방향이 같았습니다.
이 주 물가의 성격은 헤드라인 3.7%와 코어 2.6%의 1.1%p 격차에 있습니다. 그 격차를 만든 것은 에너지입니다.
CPI 에너지가 월간 +5.2%(연간 +20.4%), 휘발유가 계절조정 월간 +9.1%(연간 +34.2%)였고 BLS 원문은 "휘발유가 전체 월간 상승의 절반 이상을 설명한다"고 적었습니다. PPI 도 재화 +2.6%·서비스 +0.8%인데 에너지만 +10.8% 입니다.
에너지가 끌어올린 헤드라인 물가는 공급·충격 쪽 물가라 통화정책이 직접 다루기 어렵고, 유가 급등이 가계 실질소득을 깎아 다른 소비를 줄이는 경로는 성장 기대를 낮춰 장기 금리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물가 지표가 상회한 주에 장기 금리가 내릴 수 있었던 까닭입니다.
반대로 에너지가 2차 효과로 코어에 번지면 방향이 뒤집히는데, 이 주 코어는 0.1%p 상회에 그쳐 그 전이는 아직 숫자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FRED T10YIE, 10년)은 2.33% → 2.35%(+2.0bp)입니다. 명목 금리가 내리는 동안 기대인플레가 소폭 올랐으므로 실질금리는 더 크게 내렸습니다.
실질 10년(DGS10 − T10YIE)은 2.91% → 2.78%(−13bp, 10월 9일 → 15일, 기준일이 같은 계열끼리만 뺐습니다). 자본집약 업종의 할인율은 실질금리에 걸리므로 할인율만 보면 이 주는 기술주에 불리하지 않았고, 그런데도 기술주가 빠진 것은 다른 입력값이 움직였다는 뜻입니다(§⑦).
로컬 재계산으로 발표치를 교차 확인했습니다. FRED CPIAUCSL(계절조정) 기준 전년 대비 +3.717% · 전월 대비 +0.649% 로 BLS 발표와 자리수까지 일치합니다.
9월 근원 PCE 는 10월 29일 발표 예정이고 한국 CPI 도 이 주 일정이 아니어서, 그 자리는 직전치나 추정치로 채우지 않고 비워 뒀습니다.
연준 정책금리 3.75~4.00%와 주중 발언 분포
정책금리는 3.75~4.00% 입니다(2026년 9월 17일 발효, 9월 FOMC 에서 25bp 인상, 표결 12-0). 로컬 FRED 실효연방기금금리는 10월 15일 3.88% 로 밴드 중앙 3.875%와 맞습니다.
의장은 케빈 워시이고 차기 회의는 10월 27~28일로 대상 주 밖입니다.
9월 FOMC 의사록은 10월 7일 공개로 이 주 밖입니다. 주중 발언을 읽는 배경으로만 인용합니다.
의사록이 말한 것은 "대부분의 참석자가 연말까지 목표 범위의 추가 1회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까지입니다. 원문 표현은 단수(another increase)이고 2027년 인상 언급도 없습니다.
주중 발언의 공통분모는 '물가 쪽에 무게'이고 갈린 곳은 '시점'입니다.
- 콜린스(보스턴, 10-13): 이 주 발언 중 출처가 가장 단단합니다(보스턴 연은 연설문 1차 문서에 날짜와 엠바고 시각이 찍혀 있습니다). 물가 쪽에 집중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9월 인상에 찬성했다고 밝혔고, "연말 전에 금리를 조금 더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현재 예상한다"면서 추가 조치의 필요성과 시점은 들어오는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조건을 붙였습니다.
- 윌리엄스(뉴욕, 10-13): "한 번 더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바꾸지 않았다"면서 "현재로서는 그보다 더 해야 한다고 볼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단일 2차 출처 넷(인용의 재인용이라 교차검증 수준이 위 둘보다 낮습니다): 바킨(리치먼드, 10-13·10-14)은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인 것이 분명하고 행동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물가가 "기대했던 것보다 높다", 보먼(감독 담당 부의장, 10-14)은 "추가 조치를 취하기 전에 금융 여건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볼 시간이 좀 있다"(9월 CPI 발표 전 발언이라 그 보고서에 대한 반응이 아닙니다), 굴스비(시카고, 10-14)는 CPI 를 "실망스럽다"·"물가가 나쁜 달이 더 이어지면 받아들일 수 없다", 해맥(클리블랜드, 10-12·10-15)은 물가 압력이 광범위하다고 보며 '인플레이션 심리'가 자리 잡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많이 움직여야 할 수도 있다"(조건부 서술이고 기본 전망이 아닙니다)고 말했습니다.
- 워시 의장(IMF·세계은행 연차총회, 방콕): 금리 방향에 신호를 주지 않았습니다. "회의를 미리 판단하지 않는다"고 했고 "약 한 달 전에 완화를 한 단계 걷어냈다"고 표현했습니다.
이 주 발언으로 쓰지 않은 것이 둘입니다. 로건(댈러스)의 "목표 범위가 50bp 이상 더 올라가야 한다고 현재 추정한다"는 발언은 10월 1일 댈러스 연은 행사의 사전 배포 원고로 대상 주 밖입니다(일부 종합 기사가 날짜 없이 인용해 주중 발언으로 읽힐 수 있어 밝혀 둡니다).
월러 이사의 장기금리 관련 발언은 원출처가 유료 매체이고 발언 장소가 출처마다 갈려 근거로 쓰지 않았습니다.
시장 내재 확률은 수치가 아니라 방향으로 읽어야 합니다. 보유한 CME FedWatch 수치는 전부 날짜가 붙은 2차 인용이고, 10월 16일 CME 인용 두 건이 동결 86.2%·87.3%, 같은 날 22시 4분(미 동부) Kalshi·Polymarket 평균이 87%입니다.
셋 중 둘에 시각이 없어 순서를 세울 수 없으므로 범위로 적습니다. 10월 회의 인상 확률은 발표 전 23.8%에서 발표 후 33~35%로 올랐고(CME·Kalshi), 10월 15일 24.5~27.5%를 지나(Polymarket·Kalshi 동일 관측) 10월 16일에는 인상 12~15% · 동결 86~87% 로 집계됩니다.
같은 기간 12월 인상 확률은 76~90% 로 높게 유지됐고, 10월 15일 기준 '12월까지 최소 1회 인상' 누적 확률은 93%입니다(이것은 '12월 회의에서 인상'과 다른 지표입니다). 인하 확률은 주중 0~2% 수준입니다.
즉 시장이 주 후반에 걷어낸 것은 인상 자체가 아니라 10월이라는 시점이고, 그 모양은 위 발언 분포와 같습니다. 콜린스·윌리엄스가 '연말까지 한 번 더'를 말하는 동안 보먼이 '지켜볼 시간이 있다'고 한 분포가 10월 동결·12월 인상이라는 가격으로 번역된 셈입니다.
정책 경로의 총량이 바뀌지 않았으므로 2년물이 −3.0bp 로 제자리였던 것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FOMC 전 공개발언 금지 기간은 연준 공식 발표에 시작일이 없어 '금지 기간에 들어갔다'고 쓰지 않습니다.
지정학: 호르무즈 선박 피격이 주간 12척, 그리고 유가 상승
이 절은 발생한 사실과 보도로 확인된 시장 반응만 담습니다. 확전·완화 어느 방향의 전망도 쓰지 않습니다. 인명 피해가 얽힌 사안이라 건조하게 적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선박 피격이 10월 들어 거의 매일 발생했습니다. UKMTO 집계로 이 주에 최소 12척의 유조선이 피격됐고 IMO 는 같은 기간 9건의 선박 사고를 기록했습니다(집계 방식이 달라 어느 쪽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GFS Pride 가 피격 후 침몰했고 선원 21명은 전원 대피했습니다. 침몰 날짜가 출처에 따라 갈립니다(CNN 은 10월 13일 피격·침몰,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10월 14일 침몰시켰다고 발표).
피격 시점과 침몰 확인 시점이 다를 수 있어 둘 다 기록합니다. 24시간 안에 화물선 2척이 침몰했고, 미 중부사령부는 봉쇄·타격 작전으로 선박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이 선박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공급이 가격에 반영되는 경로는 통항량입니다. 호르무즈 통과 원유 물량은 10월 14일까지 주간 평균 하루 940만 배럴로 전쟁 전의 약 70% 수준이고, Kpler 는 원유 수출의 약 40% 가 해협을 우회한다고 집계했습니다(두 수치는 측정 대상이 달라 상충이 아닙니다).
10월 16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타격 재개와 후티 세력의 사우디 방향 미사일 발사가 함께 보도됐고, 지정학 외 요인으로 미국 원유 재고가 허리케인 영향으로 800만 배럴 넘게 감소했습니다.
가격 반응은 브렌트로 적습니다. 브렌트는 104.72달러에서 109.69달러로 주간 +4.75% 올랐고 장중 110달러에 닿았습니다.
로컬 값과 보도값의 차이가 0.15%에 그쳐 교차검증된 수치입니다. WTI 는 로컬 주간 +7.83%(99.04달러)인데 이 값은 독립 출처 세 곳과 어긋납니다(100.72·100.97·101.41).
로컬 10월 16일 바는 OHLC 가 서로 정합적인데(고가 99.34 ≥ 종가 99.04 · 저가 95.29 ≤ 시가 96.14) 외부 종가 세 곳이 전부 그 고가 위에 있습니다. 직전 주 기준점(91.85달러)과 10월 15일 종가(97.97달러)는 양쪽이 일치해 어긋나는 것은 10월 16일 한 점이고, 10월 17일 재수집분도 99.04 로 같았습니다.
차이가 정산가와 최종 체결가처럼 규약이 다른 데서 왔을 가능성이 있고 제3의 판정 근거가 없어 데이터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가 서술은 브렌트로 하고 WTI 수치는 출처가 갈린다는 사실과 함께만 씁니다.
③크로스에셋 리뷰
| 자산 | 자산군 | 종가 | 기준일 | 주간 |
|---|---|---|---|---|
| 필라델피아 반도체 | 주식(미국) | 11,137.29 | 10-16 | −11.41% |
| 나스닥100(QQQ) | 주식(미국) | 709.80 | 10-16 | −5.52% |
| S&P 500 | 주식(미국) | 7,659.44 | 10-16 | −1.95% |
| KOSPI | 주식(한국·지수) | 5,668.05 | 10-16 | −14.46% |
| KODEX200 ETF | 주식(한국·ETF) | 88,750원 | 10-16 | −16.00% |
| 미국채 장기(TLT) | 채권 | 80.05 | 10-16 | +2.65% |
| 투자등급회사채(LQD) | 크레딧 | 103.40 | 10-16 | +0.97% |
| 하이일드(JNK) | 크레딧 | 92.28 | 10-16 | −0.59% |
| 브렌트 원유 | 원자재 | 109.69 | 10-16 | +4.75% |
| WTI 원유 | 원자재 | 99.04 | 10-16 | +7.83%(출처 갈림) |
| 금 | 원자재 | 4,186.70 | 10-16 | −0.70% |
| 구리 | 원자재 | 6.56 | 10-16 | −1.21% |
| 비트코인 | 암호자산 | 82,141 | 10-11 → 10-15 | −1.84% |
한국 자산의 기준점은 10월 8일, 나머지는 10월 9일입니다. 코스피 종가는 거래소 공식값 5,668.05를 씁니다(로컬 계열은 5,668.00으로 0.05포인트 다르고 주간 수익률은 어느 값으로도 −14.46%입니다).
이 순위를 만든 것은 반도체 노출의 크기입니다. 미국 안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11.41% · QQQ −5.52% · S&P 500 −1.95% 가 정확히 반도체 비중 순서이고, 코스피 상위 두 종목이 삼성전자(−17.75%)·SK하이닉스(−24.33%)인 한국이 그 줄의 맨 아래입니다.
두 번째 축은 금리와 신용의 분리입니다. 장기 국채(TLT) +2.65% · 투자등급(LQD) +0.97% · 하이일드(JNK) −0.59%로 등급이 내려갈수록 나빠집니다.
세 ETF 가 같은 금리 하락(−14.6bp)을 받았으니 듀레이션만 보면 전부 플러스여야 하는데 하이일드가 마이너스로 끝났고, 그 손실의 출처는 §⑦의 OAS 실측입니다.
세 번째는 원자재와 금의 엇갈림입니다. 브렌트가 +4.75% 오르는 동안 금은 −0.70%, 구리는 −1.21% 였습니다.
유가는 공급 차질이라는 자기 사유로 올랐고, 성장 민감 자산인 구리는 성장 기대 하락과 같은 방향으로 내렸습니다. 주식이 크게 빠지고 실질금리가 −13bp 내린 주에 금이 오르지 않았고 가장 많이 오른 것이 필수소비재 주식(+5.02%)과 장기 국채(+2.65%)였다는 사실은, 이 주의 자금 이동이 '금으로 피난'이 아니라 '방어 주식과 미국 장기채로 이동' 이었음을 가리킵니다.
비트코인은 −1.84% 인데 주말 거래 탓에 창이 10월 11일 → 15일입니다(미국 창으로 −0.49%, 한국 창으로 +0.57%). 어느 창이든 ±1%대여서 주식 급락과 함께 움직이지도, 피난 자산으로 쓰이지도 않았습니다.

위 차트는 자산군별 주간 수익률을 한 줄로 세운 것입니다. 왼쪽 끝이 KODEX200 −16.00% · 코스피 −14.46% · 필라델피아 반도체 −11.41%, 오른쪽 끝이 브렌트 +4.75% · TLT +2.65% 이고, 그림이 기준일이 자산군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함께 적습니다.
④주요 섹터
| 섹터 | ETF | 주간 | 섹터 | ETF | 주간 |
|---|---|---|---|---|---|
| 필수소비재 | XLP | +5.02% | 부동산 | XLRE | +1.32% |
| 에너지 | XLE | +4.86% | 커뮤니케이션 | XLC | −0.05% |
| 헬스케어 | XLV | +3.45% | 경기소비재 | XLY | −0.35% |
| 소재 | XLB | +3.01% | 산업재 | XLI | −0.88% |
| 유틸리티 | XLU | +1.93% | 정보기술 | XLK | −7.70% |
| 금융 | XLF | +1.44% |
11개 중 7개가 올랐습니다. S&P 500 이 −1.95%로 끝난 것은 정보기술 하나의 무게 때문이고, 맨 위(+5.02%)와 맨 아래(−7.70%) 사이 12.72%p 가 이 주 섹터 분산의 폭입니다.
정보기술 −7.70% 는 시가총액 상위 두 종목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이 분해를 먼저 적습니다. XLK 가 −7.70%인데 섹터 1·2위인 애플은 +2.03% 로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13%로 섹터 평균보다 6.6%p 덜 빠졌습니다.
수치를 만든 쪽은 램리서치 −17.22% · 마이크론 −14.58% · AMD −13.05% · 오라클 −9.31% · 브로드컴 −9.07% · TSMC(ADR) −8.98% · 엔비디아 −6.61% 입니다. 'XLK −7.70%, 엔비디아 −6.61%'만 나란히 읽으면 수치가 서로 맞지 않아 보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섹터 평균보다 더 빠진 것은 엔비디아가 아니라 장비와 메모리입니다.
사슬에서 앞단(장비·메모리)일수록 더 빠졌다는 순서가 이 주 하락의 성격을 가리킵니다. 그 전달 경로는 §⑦에 한 번 적습니다.
하락 사유는 세 갈래가 동시에 겹쳤습니다.
중국 메모리 업체 CXMT 의 차세대 D램 진전이 한국·미국 경쟁사의 경쟁 지위에 대한 의심을 키웠고, 브로드컴 CEO 가 AI 투자 국면을 '카지노'에 비유해 경고했으며, AI 데이터센터 사업자 CoreWeave 의 회사채가 달러당 75센트 남짓·수익률 16% 수준으로 밀리며 조달 비용 문제가 전면에 나왔습니다(보도 기준이고 두 종목은 저희 자산 유니버스 밖이라 로컬 CSV 로 되짚는 범위에 없습니다).
여기에 CPI·PPI 상회가 인상 기대를 되살린 것이 겹쳤습니다. 다만 실질금리는 내렸으므로(−13bp) 할인율 경로만으로는 이 낙폭이 설명되지 않습니다.
조달 비용 쪽이 이 주에 새로 들어온 입력값입니다.
상승 업종: 방어 업종과 에너지
필수소비재 +5.02%를 만든 종목은 월마트 +6.70% · 코카콜라 +6.64% · P&G +5.37% · 코스트코 +4.46% · 펩시코 +4.38% 입니다. CNN 은 반도체 매도가 자금을 "다른 주식과 채권"으로 밀어냈다고 적었습니다.
지수가 −1.95%인 반면 방어 업종이 5% 넘게 올랐다는 것은 자금이 주식에서 빠져나간 것이 아니라 주식 안에서 이동했다는 뜻입니다.
에너지 +4.86%는 유가 상승(브렌트 +4.75%)이 그대로 실적 기대로 연결된 경로이고 셰브론 +6.14% · 엑손모빌 +5.94% · 옥시덴털 +3.78% 가 그 결과입니다. 헬스케어 +3.45%는 기술주에서 나온 자금이 향한 방어 업종의 하나로 보도됐습니다(일라이릴리 +6.59% · 유나이티드헬스 +5.83% · 애브비 +3.87%, 존슨앤드존슨은 −2.25%로 섹터 안에서 갈렸습니다).
이 섹터만의 개별 촉매는 읽은 보도에 없어 성과와 포괄 서술까지만 적습니다. 산업재(−0.88%)와 금융(+1.44%)도 내부가 어긋났습니다.
산업재 안에서 캐터필러가 −8.71%, 금융 안에서 JP모간 +2.02%인데 뱅크오브아메리카가 −5.69%(골드만삭스 −1.57%)입니다. 이 세 종목의 개별 사유도 읽은 보도에 없어 성과만 적습니다.

위 히트맵은 11개 섹터를 주간 성과 순으로 세운 것이고 11개 중 7개 상승 · 4개 하락입니다. 맨 위 필수소비재 +5.02%와 맨 아래 정보기술 −7.70%가 양 끝입니다.
한국: 지수 −14.46%인 주에 비반도체 대형주는 한 자릿수였습니다
한국 업종지수 주간 수익률은 저희 로컬 시계열에 없어 개별 종목 실측으로만 적습니다(전부 10월 8일 → 16일).
| 종목 | 주간 | 종목 | 주간 |
|---|---|---|---|
| SK하이닉스 | −24.33%(1,272,000원) | 카카오 | −1.39% |
| 삼성전자 | −17.75%(215,500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34% |
| 현대차 | −3.85% | LG에너지솔루션 | +0.50% |
| NAVER | −2.07% | 삼성바이오로직스 | +6.48%(1,298,000원) |
| KB금융 | −1.72% |
이 대조군이 지수 하락이 반도체에 집중됐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비반도체 대형주는 한 자릿수 초반 하락이거나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필수소비재(+5.02%)보다 더 올랐습니다.
10월 2일 대비 10월 15일 누적으로는 SK하이닉스 −31.45% · 삼성전자 −23.91% 로, 보도 수치(−31.4% · −23.9%)와 자리수까지 일치합니다.
실적과 가격이 어긋난 것도 기록할 값입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고 보도됐는데 주가는 주간 −17.75% 였습니다(잠정실적을 1차 공시로 대조하는 작업은 범위 밖이어서 상회 폭은 숫자로 적지 않습니다).
보도의 공통된 서술은 가격을 끈 것이 실적이 아니라 수급과 경쟁 구도였다는 것이고, 그 근거는 §⑧입니다.
⑤이번 주 정리
10월 12일(월): 한국이 사흘 연휴 뒤 쌓인 매도를 하루에 맞았습니다. 코스피 −3.65%(6,384.20) · 코스닥 −4.83%(849.19) · 삼성전자 −4.39%(250,500원) · SK하이닉스 −4.52%(1,605,000원)입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186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이 1조4,67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기관 −1,107억원). 보도는 미국 AI 성장성 우려·미 국채금리 상승 압력을 원인으로 들었습니다.
같은 날 미국은 S&P 500 −0.06% · QQQ −0.70%로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 채권시장은 컬럼버스데이로 휴장했습니다.
10월 13일(화): 중국 CXMT 의 차세대 D램 진전 보도와 브로드컴 CEO 의 'AI 카지노' 경고가 겹쳤습니다. SK하이닉스 −10.09% · 삼성전자 −7.39% · 코스피 −5.46%(6,035.40) · 코스닥 −1.43% 입니다(보도 수치 −10.1% · −7.4% · −5.4% 와 로컬 실측이 자리수까지 일치합니다).
같은 날 미국은 S&P 500 −0.02% · QQQ −0.33% 였습니다. 코스피 이틀 누적(−8.91%)이 이미 S&P 500 주간 낙폭의 네 배를 넘은 시점입니다.
10월 14일(수): 9월 CPI(헤드라인 +3.7% · 코어 +2.6% · 에너지 +5.2% MoM)가 발표됐고 S&P 500 −1.11% · QQQ −1.97% 로 이 주 미국의 최대 낙폭일이었습니다. 로컬 전수 계산으로 7월 1일 이후 S&P 500 이 이보다 더 빠진 날은 7월 23일(−1.21%)과 7월 29일(−1.52%) 둘뿐이어서 '7월 말 이후 최악의 하루'라는 보도가 확인됩니다.
한국은 이날 −0.44% 로 오히려 전날보다 덜 빠졌습니다. 같은 물가 지표가 한국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 한국의 하락 동인이 미국 물가가 아니라 반도체였다는 증거입니다.
10월 15일(목): 이 날이 이 주의 핵심입니다. 코스닥이 12시 23분, 코스피가 12시 38분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로 각 20분 멈췄습니다.
코스피는 발동 시점에 전일 대비 480.76포인트(−8%) 내린 5,528.05였고 종가는 −7.57%(5,554.20), 코스닥 종가는 −7.65%(760.82)입니다. SK하이닉스 −11.06% · 삼성전자 −9.48% 입니다.
같은 날 미국은 S&P 500 +0.33% 로 올랐고 QQQ 는 −0.13%에 그쳤으며 미 10년물은 5.19% → 5.10%(−9bp)였습니다. 그날 발표된 9월 PPI 가 월간 +1.3%(컨센서스의 2.6배)·연간 +6.3% 로 크게 상회했는데도 장기 금리가 내렸습니다.
같은 날 소매판매는 +0.8%(컨센서스 +0.4%)로 상회하고 신규 실업수당은 19.9만 건으로 부합해 수요·고용 쪽에서도 균열 신호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남는 설명은 자금 이동입니다.
주식은 방어 업종으로, 채권은 장기물로 들어갔고 그 수요가 PPI 상회를 상쇄했습니다(커브도 이날 33.0bp 로 이 주 최저).
10월 16일(금): 코스피 +2.05%(5,668.05) · 코스닥 +4.46%(794.78)로 7거래일 연속 하락이 끊겼습니다. 다만 전날 낙폭의 약 75%는 회복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외국인은 현물에서 순매수로 돌아섰으나(3,430억원 또는 3,606억원, 매체별로 다릅니다) 코스피200 선물에서는 1조1,39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4,847억원)·기관(−6,834억원)은 현물 순매도였습니다. 같은 날 미국은 반대로 갔습니다.
CoreWeave 주가가 하루 12% 가까이 빠지며 주간 −25%, 동종 Nebius 는 −20.1% 이고 S&P 500 −1.09% · QQQ −2.50% 입니다. 브렌트는 장중 110달러에 닿았습니다.
이 역전은 주 후반에 시장이 보던 문제가 한국 반도체에서 미국 AI 조달 비용으로 옮겨 갔다는 점을 가리킵니다.
⑥역사적 맥락
코스피 주간 −14.46% 는 1995년 이후 5번째입니다
1995년 5월 2일부터 2026년 10월 16일까지 1,639주를 전수 계산했습니다. 이번 주보다 더 빠진 주는 넷입니다(2008-10-24 −20.49% · 1997-12-12 −19.22% · 1997-11-28 −18.61% · 1997-10-31 −17.54%).
백분위로는 최악 쪽 0.24%(이번 주를 뺀 더 나쁜 4주 ÷ 1,639주)이고 2008년 10월 24일 주 이후 최악의 주간 낙폭입니다.
더 나쁜 네 주가 전부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에 있다는 것은 기록할 값입니다. 다만 당시와 다른 조건이 있습니다.
1997년과 2008년의 낙폭은 환율·은행 시스템·외화 유동성이 함께 무너지는 국면에서 나왔는데, 이 주에 원/달러는 −0.15% 로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 국내 금융 대형주도 KB금융 −1.72%에 그쳤습니다. 낙폭의 크기가 닮았다는 기록까지가 이 절이 적는 것입니다.
한국과 미국의 격차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코스피 주간 수익률에서 S&P 500 주간 수익률을 뺀 −12.51%p 는 공통 1,639주 중 8번째로 큰 격차이고(백분위 0.49% — 이번 주를 포함한 순위 8 ÷ 1,639주), 이보다 큰 격차가 나온 해는 1997~1998년·2001년·2002년·2008년뿐입니다(1997-W48 −17.81%p · 1998-W14 −16.13%p · 1997-W50 −16.13%p · 1997-W44 −14.67%p · 2002-W41 −14.08%p · 2001-W37 −13.74%p · 2008-W43 −13.71%p).
이 격차는 한국 창이 10월 8일부터, 미국 창이 10월 9일부터인 상태의 값입니다.

위 차트는 올해 코스피와 미 국채 10년물 금리를 한 그림에 놓은 것입니다. 코스피는 2026년 첫 거래일 4,309.60에서 6월 22일 9,114.50까지 오른 뒤 10월 16일 5,668.00(야후 계열 종가이고 거래소 공식값은 5,668.05로 0.05포인트 다릅니다. §③ 참조)으로 내려왔고, 같은 기간 10년물(^TNX)은 4.187%에서 5.098%로 올랐습니다.
올해 10년물 최고 종가는 10월 5일 5.311% 이고 그보다 높았던 마지막 날은 2002년 4월 2일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올해 처음이 아닙니다
보도는 이번이 '2026년 10번째 서킷브레이커'이고 '78일 만의 첫 발동'이라고 적었는데 두 주장의 검증 수준이 다릅니다. '78일 만'은 로컬로 확인됩니다.
10월 15일 직전에 코스피 장중 저가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하로 내려간 세션은 2026년 7월 29일이고 간격이 정확히 78일입니다. '10번째'는 저희 집계와 1 차이가 납니다.
장중 −8% 이하 세션을 세면 2026년에 11회(3월 4일·3월 9일·6월 8일·6월 23일·6월 26일·7월 2일·7월 7일·7월 13일·7월 28일·7월 29일·10월 15일)이고 코스닥은 5회인데, 발동에는 −8% 도달 외에 1분 지속·하루 1회·장 종료 40분 전 이후 미발동 같은 규칙이 붙어 단순 세션 수와 같지 않습니다.
발동 횟수 원자료는 한국거래소 자료이고 이 리포트가 쓴 것은 보도 수치(단일 출처)입니다.
세는 방법이 어느 쪽이든 2026년 코스피에 이런 급락 세션이 열 번 넘게 있었습니다(3월 4일 종가 −12.06% · 6월 23일 −9.99% · 7월 28일 −10.84%). 이번 주의 급락은 올해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VIX 19.99 — 상승률 +34.70%와 수준의 분위
VIX 19.99(+34.70%)의 분위를 적습니다. 최근 12개월 안에서는 81번째 백분위이지만 1990년 1월 2일 이후 전체로는 63번째 백분위이고, 지난 12개월 범위는 최저 13.47 · 중위 17.09 · 최고 31.05 입니다.
주간 상승률이 큰 이유는 출발점(14.84)이 낮았기 때문입니다. 주식 옵션의 변동성 기대(VVIX)는 +29.49% 올랐지만 채권 쪽(MOVE +2.67%)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30년 만의 다섯 번째 주간 낙폭이 나온 주에 미국 변동성 지표가 평범한 수준에 머물렀다는 비대칭이 이 주의 기록할 값입니다.
커브도 분위로 적습니다. 2s10s 35.0bp 는 최근 12개월 범위(20~74bp)의 10번째 백분위로, 지난 1년 동안 이보다 평탄했던 구간은 10%뿐입니다. 과거에 이 수준에서 무엇이 뒤따랐는지는 쓰지 않습니다. 그 연결을 하는 순간 예측이 됩니다.

위 차트는 VIX 의 1년 경로입니다. 이번 주 종가 19.99는 12개월 최고치 31.05에 못 미치고 중위값 17.09보다 2.9포인트 높은 자리입니다.
⑦채권·크레딧 심층
공급 없는 주에 장기물이 올랐습니다
대상 주에 국채 쿠폰물 입찰이 없었습니다(17주 재정증권 입찰만 있었습니다). 10월 12일은 컬럼버스데이로 채권시장이 휴장했습니다.
즉 이 주의 장기물 랠리는 신규 공급 없이 일어났고, 그래서 TLT +2.65%와 10년물 −14.6bp 를 입찰 결과로 설명할 여지가 이 주에는 없습니다. 순수하게 수요 쪽에서 나온 움직임입니다.
차주에 공급이 돌아옵니다. 10월 21일 20년 국채 130억 달러 재발행과 10월 22일 5년 물가연동국채(TIPS) 입찰입니다.
직전 참고값으로 9월 15일 20년 재발행은 응찰배수 2.57배·낙찰금리 5.42%·간접 응찰 52.5%로, 2020년 5월 이후 기록상 가장 높은 낙찰금리였고 수요는 약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대상 주가 아니라 직전 참고값입니다).
크레딧은 등급이 내려갈수록 단조롭게 벌어졌습니다
ICE BofA 옵션조정스프레드(OAS) 실측입니다. 창이 10월 9일 → 10월 15일이고 다른 자산의 주간 창(10월 16일까지)과 다릅니다.
| 등급 | 10-09 | 10-15 | 주간 |
|---|---|---|---|
| 투자등급 | 0.83% | 0.84% | +1bp |
| 하이일드 | 3.11% | 3.23% | +12bp |
| CCC 이하 | 12.53% | 12.78% | +25bp |
벌어진 폭이 등급 순서대로 1 → 12 → 25bp 로 단조 증가합니다. 이 분해가 §③의 ETF 순서를 설명합니다.
JNK(−0.59%)가 마이너스로 끝난 것은 금리에서 번 것보다 하이일드 OAS +12bp 에서 잃은 것이 더 컸기 때문이고, 투자등급은 +1bp 밖에 벌어지지 않아 금리 하락분이 남았으며(+0.97%) 스프레드가 없는 국채는 그 하락분을 그대로 받았습니다(+2.65%).

위 차트는 투자등급과 하이일드 OAS 의 주중 경로이고, 부제가 이 차트만 2026년 10월 15일 기준이며 주 마지막 거래일(10월 16일) 값이 아직 게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직접 적습니다. 투자등급 83 → 84bp · 하이일드 311 → 323bp 로 위 표와 같고, 차트에 없는 CCC 이하는 12.53% → 12.78%(+25bp)로 가장 크게 벌어졌습니다.
이 주의 성격을 한 문장으로 적으면 '금리 완화 + 신용 긴축'입니다. 금리가 내렸다는 사실만 보면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읽히는데 저등급 크레딧은 반대로 갔습니다.
위험선호가 전반적으로 확대된 주가 아니라 위험의 종류가 바뀐 주였다는 뜻입니다. 금리 위험은 줄고 신용 위험은 늘었습니다.
AI 설비투자의 조달 비용이 가격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주에 새로 들어온 입력값은 개별 발행사의 조달 비용입니다. CoreWeave 의 회사채가 달러당 75센트 남짓·수익률 16% 수준으로 밀렸고 주가는 주간 −25%(10월 16일 하루 약 −12%)이며 동종 Nebius 는 −20.1% 입니다.
10월 15일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의 낙관 발언 뒤 일시 반등이 있었다고 보도됐습니다. 이 수치는 전부 단일 매체 보도 기준이고 두 종목은 저희 자산 유니버스 밖이라 로컬 CSV 로 되짚는 범위에 없습니다.
전달 경로는 이렇습니다.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16% 수익률로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면 설비투자의 손익분기가 올라가고, 그러면 발주가 줄거나 늦어집니다.
발주가 줄면 가장 먼저 매출이 깎이는 쪽이 장비와 메모리입니다. 그 순서가 §④의 종목별 낙폭 순서(램리서치 −17.22% · 마이크론 −14.58% 대 엔비디아 −6.61%)와 같은 모양이고, 그래서 이 주의 주식 하락과 크레딧 확대가 같은 이야기의 두 측면으로 읽힙니다.
이 해석이 틀렸다면 무엇이 반대로 나와야 하는지도 적습니다. 조달 비용이 설비투자를 실제로 제약하고 있다면 하이일드·CCC 스프레드가 추가로 벌어지고 메타의 설비투자 가이던스가 하향되며 램리서치·웨스턴디지털의 수주가 약해져야 합니다.
반대로 메타가 유지·상향하고 장비 쪽이 버티면 이 주의 가격 움직임은 조달 제약이 아니라 주가 반응 쪽의 과잉으로 분류되어야 합니다. 어느 쪽인지는 다음 주 실적이 데이터를 줍니다(§⑩).
⑧수급·포지셔닝·밸류에이션
집계 창과 기준이 매체마다 달라 같은 성격의 헤드라인에 다른 숫자가 붙습니다. 하나를 고르지 않고 창을 함께 적습니다.
| 창 | 주체 | 내용 |
|---|---|---|
| 10-01~15 | 외국인 | 유가증권시장 순매도 17조8,345억원(한국거래소 집계 인용) 또는 20조6,900억원(별 기사) |
| 10-01~15 | 외국인 | 위 17조원대 집계의 내역: 삼성전자 −4조8,156억원 · SK하이닉스 −9조2,902억원 |
| 10-06~13(5거래일) | 개인 | 삼성전자 +4조1,397억원 · SK하이닉스 +3조3,253억원 순매수 |
| 10-06~13(5거래일) | 외국인 |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7조170억원 · 삼성전자 −2조8,601억원 순매도 |
| 10-01~14 | 개인 | 삼성전자 +4조2,341억원 · SK하이닉스 +2조8,345억원(두 종목이 개인 순매수의 약 76%) |
| 10-12(일간) | 전체 | 외국인 −2조186억원 · 개인 +1조4,674억원 · 기관 −1,107억원 |
| 10-15(일간) | 외국인 | 삼성전자 −1조4,573억원 · SK하이닉스 −1조1,112억원 |
| 10-16(일간) | 외국인 | 현물 +3,430억원 또는 +3,606억원 / 코스피200 선물 −1조1,391억원 |
| 10-16(일간) | 개인·기관 | 개인 −4,847억원 · 기관 −6,834억원(둘 다 현물 순매도) |
10월 누적 순매도 금액은 단정하지 않습니다. 같은 창(10월 1~15일)에 17조8,345억원과 20조6,900억원 두 값이 보도됐고 차이가 2조8,555억원입니다.
이 리포트는 둘 다 적고 어느 쪽도 확정값으로 쓰지 않으며, 거래소 집계 쪽을 인용할 때는 '거래소 집계 기준 17조원대'처럼 출처를 붙입니다. 10월 15일 외국인 순매도 3조4,224억원이라는 수치는 한 곳에만 있고 어느 시장·어느 집계 기준인지 적혀 있지 않아 단일 출처로만 남깁니다.
숫자의 폭과 무관하게 구조는 하나로 읽힙니다. 외국인이 메모리 두 종목을 조 단위로 팔고 개인이 그만큼 받았고(10월 6~13일 SK하이닉스 −7조170억원 대 +3조3,253억원), 가격이 어디로 가는지는 두 주체 중 어느 쪽이 먼저 멈추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10월 16일 수급이 특히 읽을 값입니다. 외국인이 현물에서는 8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는데 코스피200 선물에서는 1조1,391억원을 순매도해, 현물 순매수(3,430억원대)의 세 배가 넘는 금액이 반대 방향으로 나갔습니다.
선물 순매도는 지수 하락 포지션일 수도 현물 헤지일 수도 있고 두 해석을 가르는 자료는 선물 미결제약정입니다. 이 반등을 '외국인 복귀'로 읽을 근거는 이 주 데이터에 없습니다.
미국 펀드 플로와 밸류에이션 수치는 이 리포트에 없습니다. 코스피·S&P 500 의 주간 PER 을 싣지 않았고 밸류에이션 판단도 하지 않습니다.
코스피가 6월 고점 대비 −37.81% 내려온 뒤의 밸류에이션 수준은 답하지 않는 질문이고, 그 자리에 쓴 것은 §⑥의 수익률·낙폭·분위 계산입니다.
⑨지역별 점검
한국은 이 주 크로스에셋의 중심이었고 §③~§⑧에서 다뤘습니다. 더할 것은 환율과 수출의 연결고리입니다. 원/달러가 1,340.95원에 머물렀다는 것은 지수가 −14.46% 빠진 충격이 환율 경로로 번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환율은 창을 맞추면 부호가 뒤집히므로 두 값을 함께 적습니다. 원/달러는 미국 창(10월 9일 → 16일)으로 −0.15%, 한국 주식과 같은 창(10월 8일 → 16일)으로는 +0.14% 입니다.
어느 쪽이든 ±0.2% 안이라 '환율 경로로 번지지 않았다'는 판단은 같지만, '원화 강세'라는 방향은 창이 정합니다. 그래서 이 리포트는 방향을 적지 않고 폭만 적습니다.
수출 쪽 확인은 차주 일정입니다(한국 9월 생산자물가·10월 1~20일 수출 모두 10월 21일). 한국 CPI 도 이 주 일정이 아닙니다.
중국은 이 주 하락의 원인 쪽에 있었습니다. 메모리 업체 CXMT 의 차세대 D램 진전 보도가 10월 13일 한국·미국 메모리 종목 하락의 직접 소재였고, 이것은 경기 지표가 아니라 경쟁 구도 쪽 입력값입니다.
중국 거시 지표는 3분기 GDP 와 9월 실물지표가 전부 차주 10월 19일에 몰려 있습니다. 공급망으로 보면 CXMT 의 진전이 사실로 확인되는 정도만큼 한국 메모리의 가격 결정력이 깎이는 경로가 열립니다.
쓴 것은 보도 사실까지이고 기술적 수준의 검증은 범위 밖입니다.
일본은 엔달러 157.99 수준이고 일본 9월 CPI 는 차주 10월 23일입니다. 유럽은 유로존 10월 플래시 PMI 가 차주 10월 23일이고, 이 주에 확인된 유럽 지표나 중앙은행 결정은 저희 수집 범위에 없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일본은행·영란은행의 10월 회의 일정은 각 중앙은행 공식 페이지가 근거이고 이 리포트의 근거는 주간 일정 종합 한 곳입니다. 그래서 '이 주에 이들 중앙은행 결정이 없었다'고 단정하지 않고, 저희가 확인한 범위에서 대상 주에 그 결정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까지 적습니다.
중동은 §②에서 다뤘습니다. 호르무즈 통항량이 전쟁 전의 약 70% 수준이라는 상태가 유가를 통해 한국 수입 물가로 들어오는 경로를 열어 두고 있고, 그 전이를 숫자로 확인하는 첫 지점이 차주 한국 9월 생산자물가입니다.
⑩다음 주 전망 (2026-10-19 ~ 10-23)
미국 지표가 얇은 주입니다. FOMC 도(10월 27~28일), BEA 발표도, CPI·PPI·소매판매·내구재·근원 PCE 도 없습니다.
무게는 미국 밖(중국 3분기 GDP·영국 CPI·한국은행·일본 CPI·글로벌 플래시 PMI)과 10월 21일 장 마감 후 실적에 있습니다.
캘린더 (아래 '컨센서스'는 전부 예상치이고 확정값이 아닙니다)
| 날짜 | 지표·이벤트 | 컨센서스(예상치) |
|---|---|---|
| 10-19(월) | 중국 3분기 GDP | 전년 +4.4%(직전 +4.3%) · 전기 +1.1% |
| 10-20(화) | 미국 9월 신규주택착공·건축허가 | 착공 연율 131.0만 건(직전 127.5만) |
| 10-21(수) | 영국 9월 CPI | 전년 +3.4%(직전 +3.1%) |
| 10-21(수) | 한국 10월 1~20일 수출·수입(관세청) | 해당 없음 |
| 10-22(목) | 미국 신규 실업수당(10-17 주) | 20.0만 건(직전 19.9만) |
| 10-22(목)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현재 3.00%) | 전망이 갈립니다(동결 대 3.25% 인상) |
| 10-23(금) | 미국·유로존 10월 플래시 PMI | 미국은 예상치 없음 / 유로존 제조 52.5~53.2 · 서비스 52.5~53.3 |
| 10-23(금) | 일본 9월 CPI | 전년 +2.8~3.0%(직전 +1.9%) |
그 밖의 일정은 이름만 적습니다.
10-19 중국 9월 산업생산·소매판매·고정자산투자, 캐나다 9월 CPI, 미 10월 NAHB 주택시장지수 · 10-20 미 9월 펜딩 주택판매, 중국 10월 LPR(1년 3.00%·5년 3.50% 동결 전망) · 10-21 한국 9월 생산자물가(전년 +7.5% 전망), 한국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경제심리지수, 미국 20년 국채 입찰 130억 달러(§⑦·아래 관전 ④) · 10-22 미 9월 경기선행지수, 10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서베이, 튀르키예 중앙은행(정책금리 37%) · 10-23 미 10월 미시간대 확정치(46.3), 러시아 중앙은행 결정입니다.
주의할 것 둘입니다. 한국은행 10월 22일 결정은 전망이 갈립니다.
동결 전망(연합뉴스·Newsquawk)과 3.25% 인상 전망(TradingEconomics)이 함께 있어 어느 쪽도 단일 컨센서스로 쓸 수 없습니다. 한국은행은 2026년 7월과 8월 27일에 각각 25bp 인상해 3.00%가 됐고 8월 결정은 6-1(1명이 2.75% 동결 의견)이었습니다.
미시간대 확정치 예상 46.3은 그 수치를 실은 뉴스레터가 해당 항목을 10월 29일로 적어 날짜가 자기모순이므로 참고로만 보아야 합니다.
기업 실적은 10월 21일 장 마감 후에 몰려 있습니다.
| 날짜 | 기업 |
|---|---|
| 10-20 | 넷플릭스·캐피털원(마감 후) · GM·RTX·노스럽그러먼·핼리버튼(개장 전) |
| 10-21 | 메타 플랫폼스(마감 후, 콘퍼런스콜 미 동부 16:30) · 램리서치(마감 후, 미 동부 17:00) |
| 10-21 | 테슬라·텍사스인스트루먼츠·IBM·SAP(마감 후) · 넥스트에라·AT&T·필립모리스(개장 전) |
| 10-22 | 웨스턴디지털(마감 후) · 뉴몬트·블랙스톤 · P&G·밸레로·록히드마틴·허니웰·다우·유니온퍼시픽·노퍽서던(개장 전) |
| 10-23 | 아메리칸익스프레스·SLB(개장 전) |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엔비디아는 이 주에 실적을 내지 않습니다(인텔은 10월 29일). 그래서 AI 설비투자 쪽 확인은 메타·램리서치(10-21)와 웨스턴디지털(10-22)에 몰려 있습니다.
창 안에 확정된 한국 대형주 실적 일정은 저희가 확인한 범위에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10월 8일 3분기 잠정실적을 이미 냈고, SK하이닉스는 '10월 하순'으로만 보도되며 한 제3자 캘린더가 적은 10월 27일은 이 창 밖이어서 한국 메모리의 실적 쪽 확인이 위 세 회사로 대체됩니다.
국내 일정으로 국정감사가 셋 있습니다(10-19 금융감독원 · 10-22 기획재정위·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 10-23 기획예산처·한국은행). 그 밖에 10-22 스위스 중앙은행 9월 의사록, 10-23 워시 연준 의장 IMF 연설, 10-23 무디스의 프랑스 신용등급 정기 검토(현재 Aa3·부정적)가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전부 조건부입니다)
① 10월 21일 메타의 설비투자 가이던스. 이 주 최대 입력값입니다.
가이던스가 상향·유지되면 §⑦의 조달 제약 해석이 약해지며 장비·메모리에 상방 압력이 생기고, 하향되거나 집행 시점이 밀리면 같은 사슬에 추가 하방 압력이 생깁니다. 반증 조건은 가이던스가 상향됐는데도 램리서치·마이크론이 추가로 빠지는 경우입니다.
그때 가격을 끈 것은 설비투자 총량이 아니라 경쟁 구도(CXMT)나 메모리 단가 쪽이라는 뜻이 됩니다.
② 10월 21일 램리서치와 10월 22일 웨스턴디지털. 메모리 사이클을 직접 읽는 자리이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이어집니다(램리서치는 이번 주 −17.22%).
수주·가이던스가 버티면 이번 주 낙폭이 실적과 어긋났다는 근거가 쌓이고 약하게 나오면 반대입니다. 반증 조건: 두 회사 가이던스가 엇갈리면(장비는 좋고 낸드는 나쁜 식) 'AI 설비투자'라는 한 덩어리가 아니라 제품군별로 갈리는 국면이므로 섹터 단위 해석을 제품 단위로 내려 다시 해야 합니다.
③ 10월 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전망이 갈리므로 어느 쪽도 예상하지 않습니다.
동결로 결정되면 원화에 중립 또는 소폭 약세 압력이고, 인상으로 결정되면 원화에 강세 압력이 붙는 반면 내수·부동산 쪽에는 반대 압력이 생깁니다. 이번 주 원/달러가 창에 따라 −0.15%와 +0.14% 사이에 머물렀다는 사실이 두 경우의 출발점입니다(§⑨).
결정 자체보다 금융안정 쪽 발언이 읽을 값입니다. 이번 주 주식시장 급락이 결정문·기자회견에서 어떻게 다뤄지는지가 향후 경로를 읽는 입력값입니다.
④ 10월 21일 20년 국채 입찰 130억 달러. 대상 주에 쿠폰물 공급이 없었으므로 차주가 장기물 공급이 돌아오는 첫 주입니다.
응찰배수와 간접 응찰 비중이 9월 15일 재발행(2.57배·52.5%·낙찰금리 5.42%)보다 좋게 나오면 이번 주 장기물 랠리(30년 −16.4bp)에 수요 쪽 근거가 더해집니다. 약하게 소화되면 장기 금리에 상방 압력이 생기고, 그 경로는 할인율을 통해 자본집약 업종에 다시 걸립니다.
⑤ 10월 19일 중국 3분기 GDP 와 10월 23일 플래시 PMI. 중국 성장률이 예상(+4.4%)을 하회하면 구리 같은 성장 민감 원자재와 한국 수출 기대에 하방 압력이고 상회하면 반대입니다.
다만 이 주 한국 하락의 동인이 중국 성장이 아니라 중국 메모리 경쟁이었다는 점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GDP 가 좋게 나와도 CXMT 쪽 입력값은 바뀌지 않습니다.
미국 PMI 가 위축 쪽으로 나오면 이번 주 장기 금리 하락(−14.6bp)이 성장 기대 하락이었다는 해석이 보강되며 커브에 추가 평탄화 압력이 생기고, 확장 쪽으로 나오면 그 해석이 약해지며 단기 금리 쪽에 상방 압력이 돌아옵니다.
⑥ 10월 21일 영국 CPI 와 10월 23일 일본 CPI. 영국은 예상 +3.4%로 영란은행 전망치 3.0%를 웃돌고 일본은 예상 +2.8~3.0%로 직전 +1.9%에서 크게 올라가는 모양입니다.
두 곳 모두 예상대로 나오면 '물가가 다시 올라가는 것이 미국만의 일이 아니다'라는 쪽으로 글로벌 금리에 상방 압력이 생기고, 하회하면 이번 주 미국 PPI 상회가 에너지 중심의 국지적 현상이었다는 쪽이 강해집니다. 판단의 기준점은 이번 주 헤드라인과 코어의 1.1%p 격차입니다.
⑦ 한국 10월 1~20일 수출(10월 21일). 반도체 가격·물량이 수출 숫자로 나오는 첫 자리입니다.
10월 1~10일 수출은 26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2.0%(관세청 기준)로 보도됐는데 단일 출처이고 전년 같은 기간의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차이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그대로 증가율로 읽지 말고 일평균 기준으로 보아야 합니다.
⑪리스크 요인
상방과 하방을 같은 개수·같은 밀도로 적습니다. 어느 쪽이 실현될지는 단정하지 않습니다.
하방 압력 요인
① AI 설비투자의 조달 비용이 더 비싸지는 경로. CoreWeave 회사채 수익률 16% 수준(보도 기준)과 하이일드 OAS +12bp·CCC 이하 +25bp 가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저등급 조달이 더 비싸지면 발주가 줄거나 늦어지고 그 영향은 장비·메모리 순서로 매출에 닿습니다(§⑦).
② 에너지가 끌어올린 물가가 코어로 번지는 경로. 9월 CPI 에너지 +5.2% MoM·휘발유 +9.1% MoM·PPI 에너지 +10.8% 이고, 호르무즈 통항량이 전쟁 전의 70% 수준에 머무르면 이 압력이 다음 달 지표에도 남습니다.
코어가 올라가면 10월에 걷어낸 인상 기대가 되돌아와 2년물 금리를 통해 할인율로 들어옵니다. 이번 주 코어는 0.1%p 상회에 그쳐 전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③ 한국의 수급 구조가 유지되는 경로. 외국인이 10월에 조 단위를 순매도하는 동안(거래소 집계 기준 17조원대) 개인이 메모리 두 종목을 받았고, 10월 16일 현물 순매수 전환과 함께 코스피200 선물에서 1조1,39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매도 주체가 멈추지 않는 동안 반등이 이어지기 어렵다는 것이 수급의 항등식입니다.
④ 공급이 돌아오는 장기물 금리. 대상 주에는 쿠폰물 입찰이 없었습니다.
10월 21일 20년 국채 130억 달러가 약하게 소화되면 이번 주 랠리의 반대 방향으로 장기 금리에 상방 압력이 생깁니다. 직전 9월 15일 재발행이 낙찰금리 5.42%(2020년 5월 이후 최고)로 수요가 약하게 평가됐다는 것이 이 항목을 리스크로 올린 근거이고, 이번 입찰이 그보다 좋게 소화되면 이 항목은 해소됩니다.
상방 압력 요인
① 미국 지수 낙폭은 −1.95%에 머물렀습니다. 11개 섹터 중 7개가 올랐습니다(필수소비재 +5.02% · 에너지 +4.86% · 헬스케어 +3.45%).
다만 같은 주 QQQ 는 −5.52% ·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11.41% 여서, 지수를 지킨 것은 반도체 밖 업종입니다. 자금이 주식에서 빠져나간 것이 아니라 섹터를 옮겼다는 뜻이고, 조달 비용 쪽 우려가 완화되면 그 이동이 되돌아올 여지가 같은 데이터에 있습니다.
② 실질금리는 내렸습니다. 명목 10년 −14.6bp 에 기대인플레 +2.0bp 라서 실질 10년은 2.91% → 2.78%(−13bp)입니다.
할인율만 놓고 보면 이 주 환경은 자본집약 업종에 불리하지 않았고, 조달 비용 쪽 우려가 완화되면 낮아진 할인율이 그대로 남습니다.
③ 고용과 수요 쪽에 균열 신호가 없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19.9만 건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계속 청구는 171만 건, 9월 소매판매는 +0.8%로 컨센서스 +0.4%를 상회했으며 직전치도 +1.3%로 상향 수정됐습니다.
이 주의 하락이 실물 수요 악화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근거입니다.
④ 마지막 거래일에 한국이 반등했습니다. 10월 16일 코스피 +2.05% · 코스닥 +4.46%로 7거래일 연속 하락이 끊겼고 삼성바이오로직스 +6.48% · LG에너지솔루션 +0.50% 입니다.
비반도체 대형주의 주간 낙폭이 한 자릿수 초반(현대차 −3.85% · NAVER −2.07% · KB금융 −1.72%)이라는 것은 이 주 하락이 시장 전체가 아니라 한 업종의 문제였다는 쪽을 가리킵니다.
양쪽에 걸리는 요인
유가가 양쪽에 걸립니다. 브렌트 +4.75%는 에너지 섹터(+4.86%)에는 실적 기대, 헤드라인 물가에는 상방 압력이고, 가계 실질소득을 깎아 소비를 줄이는 경로는 성장 기대와 장기 금리에 하방 압력입니다.
연준의 시점도 양쪽입니다. 시장은 10월 동결(86~87%)·12월 인상(76~90%)으로 가격을 매겼습니다.
10월 27~28일 회의에서 동결이 확인되면 단기적으로 압력이 줄지만, 시장이 매긴 12월 인상 확률(76~90%)이 함께 내려가지 않는 한 가격에 들어 있는 정책 경로의 총량은 그대로입니다. 반대로 10월에 인상이 나오면 가격에 없던 일이 생기는 것이고 영향은 2년물과 할인율 쪽으로 먼저 갑니다.
낙폭과 손실 구간
- 코스피는 6월 22일 기록 종가 9,114.50에서 10월 16일 5,668.05까지 −37.81% 내려왔습니다. 고점에서 사서 지금까지 보유한 경우 원금의 37.81%가 줄어 있다는 뜻이고, 원금을 회복하려면 여기서 +60.80% 가 올라야 합니다.
- 7거래일 연속 하락 구간(10월 6일 ~ 15일)의 누적 낙폭은 −20.70% 입니다. 2주도 안 되는 기간입니다.
- 개별 종목은 더 큽니다. 10월 2일 대비 10월 15일 누적으로 SK하이닉스 −31.45% · 삼성전자 −23.91% 로, 지수에 분산한 경우보다 개별 종목에 집중한 경우의 손실이 컸습니다.
- 미국도 업종을 고르면 달라집니다. S&P 500 은 주간 −1.95%인데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11.41%, 램리서치는 −17.22% 이고 같은 주 필수소비재는 +5.02% 였습니다.
- 2026년 코스피에는 장중 −8% 이하 세션이 11번 있었습니다. 3월 4일은 종가 −12.06%, 7월 28일 −10.84% 입니다. 이런 급락이 한 해에 여러 번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지수의 실측 성질입니다.
과거 데이터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위 숫자는 그 기간에 실제로 일어난 손실의 크기이고 앞으로의 손실 크기에 대한 예상이 아닙니다.
⑫하단 링크 · 출처 · 데이터 한계 · 면책
수치를 직접 확인해 보는 법
이 리포트는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 인베스트월드(investworlds.org)에서 발행합니다. 본문 수치의 상당수는 저희가 보관하는 가격 데이터로 계산한 것이고 같은 데이터를 쓰는 계산기가 사이트에 있습니다.
- [일시금 계산기](https://investworlds.org/lump-sum) · [적립식(DCA) 계산기](https://investworlds.org/periodic): 6월 22일 코스피 고점을 시작일로 넣으면 §⑪의 −37.81%가 금액으로 보입니다(최대낙폭·손실 기간·회복 기간 함께 표시).
- [자산 비교](https://investworlds.org/compare): 코스피·S&P 500·필라델피아 반도체처럼 이 주에 수익률이 갈린 자산을 같은 기간에 놓고 봅니다.
- [위기 구간 보기](https://investworlds.org/crisis): §⑥이 비교 대상으로 든 1997년·2008년 구간의 낙폭과 회복 기간이 실측으로 들어 있습니다.
- [투자 지식백과](https://investworlds.org/learn): 수익률 곡선·크레딧 스프레드·VIX·기대인플레이션·물가연동국채를 다룬 글이 있습니다.
- [주간 리포트 모음](https://investworlds.org/insights): 직전 주(10월 1주)와 나란히 보면 무엇이 바뀌었는지가 보입니다.
참고자료 (1차 출처 우선)
- 미 노동통계국(BLS): 2026년 9월 소비자물가지수(10월 14일) · 9월 생산자물가지수(10월 15일)
- 연방준비제도: 9월 FOMC 의사록(10월 7일 공개) · FOMC 일정 · 의장 공개발언 일정 / 보스턴 연은: 콜린스 총재 연설문(10월 13일, 1차 문서)
- 세인트루이스 연은 FRED: DGS2·DGS10·T10YIE·T10Y2Y·DFF·CPIAUCSL·PCEPILFE · ICE BofA 미국 회사채 OAS(BAMLC0A0CM·BAMLH0A0HYM2·BAMLH0A3HYC)
- 미 재무부: 잠정 입찰 일정 / 한국거래소·관세청·한국은행: 투자자별 매매동향 인용 보도 · 수출 통계 · 금통위 일정
- 미 인구조사국·콘퍼런스보드·러시아 중앙은행: 차주 발표 일정 / 기업 공시: 메타 3분기 실적 일정 · 테슬라(SEC EDGAR 8-K)
- 보도: CNN · CNBC · AP · 블룸버그(2차 인용) · 월스트리트저널(2차 인용) · 국내 경제지 · UKMTO · IMO · Kpler · 미 중부사령부 발표
- 가격 데이터: 저희가 보관하는 일별 시세로 주간 수익률·낙폭·분위를 직접 계산했습니다(코스피 장기 시계열은 1995년 5월 2일부터).
데이터 한계 (이번 주에 쓴 것과 쓰지 않은 것)
소스가 갈려 한쪽을 고르지 않은 항목
- WTI 10월 16일 종가 — 저희 값 99.04달러의 바는 OHLC 가 정합적인데(고가 99.34 · 저가 95.29 · 시가 96.14) 독립 출처 세 곳(100.72·100.97·101.41)이 전부 그 고가 위에 있고, 10월 17일 재수집분도 99.04 로 같았습니다(상세는 §② 지정학 절). 제3의 판정 근거가 없어 데이터를 고치지 않았고, 유가 서술은 교차검증된 브렌트(+4.75%)로 쓰고 WTI +7.83%는 출처가 갈린다는 사실과 함께만 적었으며 제목·요약의 핵심 수치로는 쓰지 않았습니다.
- 외국인 10월 누적 순매도 — 같은 창(10월 1~15일)에 17조8,345억원(거래소 집계 인용)과 20조6,900억원이 함께 보도돼 둘 다 적고 어느 쪽도 확정값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10월 16일 현물 순매수도 3,430억원과 3,606억원으로 갈려 둘 다 적었습니다(방향은 같습니다).
- 9월 CPI 헤드라인 컨센서스 — 3.6%와 약 3.7%로 갈려 주류값 3.6%를 적고 갈린다는 사실을 함께 썼습니다. 실제치 3.7%는 BLS 1차 출처입니다.
- GFS Pride 침몰 날짜 — 10월 13일(CNN)과 10월 14일(미 중부사령부)로 갈려 둘 다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10월 22일 전망은 동결과 3.25% 인상으로 갈려 '전망이 갈립니다'로만 적었습니다.
창·기준일이 달라 분리해 적은 항목
- 크레딧 OAS — 창이 10월 9일 → 15일이고 다른 자산의 주간 창(10월 16일까지)과 다릅니다. OAS 변화 폭을 다른 자산의 주간 수익률과 같은 창의 값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 2년물과 실질금리 — 금리 표의 3개월·5년·10년·30년은 야후 계열(^IRX·^FVX·^TNX·^TYX)이라 10월 16일까지 있고, 2년물은 FRED DGS2 를 써서 최신 관측이 10월 15일입니다. 실질금리는 DGS10 − T10YIE 인데 T10YIE 는 10월 16일까지 있지만 DGS10 이 10월 15일에서 끊겨 실질금리도 10월 15일까지입니다. 기준일이 다른 계열을 빼지 않았으므로 본문 표의 10년물에서 2년물을 빼면 2s10s 가 나오지 않습니다(32.8bp 대 35.0bp). 커브는 같은 날짜로 계산된 FRED T10Y2Y(10월 16일까지)를 썼습니다.
- 한국 자산의 창 — 10월 9일 한글날 휴장으로 기준점이 10월 8일이어서 미국보다 하루 깁니다. 한국·미국 격차(−12.51%p)도 그 상태의 값입니다. 코스피 종가는 거래소 공식값 5,668.05와 로컬 계열 5,668.00이 0.05포인트 달라 본문에 공식값을 썼습니다(주간 수익률은 어느 값으로도 −14.46%).
이번 주에 싣지 않은 항목
- 밸류에이션(코스피 PER·S&P 500 PER) — 싣지 않았고 이 리포트에 밸류에이션 판단이 없습니다. 그 자리에 쓴 것은 §⑥의 수익률·낙폭·분위 계산입니다.
- 미국 자금 흐름(ETF·펀드 플로) — 싣지 않았고 방어 업종 이동을 플로우로 뒷받침하지 않았습니다.
- 한국 업종지수 주간 수익률 — 로컬 시계열에 없어 개별 종목 실측으로만 썼습니다.
- 헬스케어·산업재·금융 섹터의 개별 촉매 — 읽은 보도에 있는 것은 '반도체에서 나온 자금이 방어 업종과 채권으로 이동'(CNN)이라는 포괄 서술뿐이어서 캐터필러 −8.71%·뱅크오브아메리카 −5.69%는 성과만 적었습니다.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의 기대 상회 폭 — 잠정실적을 1차 공시로 대조하는 작업은 범위 밖이어서 보도 사실까지만 쓰고 상회 폭은 숫자로 적지 않았습니다.
- 미국 플래시 PMI 예상치 · 차주 한국 대형주 실적 일정 — 둘 다 싣지 않았고, 한국 메모리의 실적 쪽 확인은 램리서치·웨스턴디지털로 대체했습니다.
- 9월 근원 PCE · 한국 CPI — 이 주 발표 일정이 아니어서 직전치나 추정치로 채우지 않고 비워 뒀습니다(저희 로컬 근원 PCE 최신은 8월분 전년 +3.008%).
- 원화 강세의 사유 분해 · 10월 16일 외국인 선물 순매도의 성격 — 전자는 환전 수요 통계, 후자는 선물 미결제약정 자료가 있어야 갈리므로 두 경로를 병기하는 데까지만 썼습니다.
단일 출처로 쓴 항목 — CME FedWatch 내재확률(10월 16일 관측 세 건이 86.2~87.3%로 흩어져 있고 둘에 시각이 없어 범위로 적었습니다) · 서킷브레이커 '올해 10번째'(로컬 집계는 장중 −8% 세션 11회이고 발동 규칙이 달라 숫자가 같지 않습니다. 반면 '78일 만의 첫 발동'은 로컬로 확인했습니다) · CoreWeave 회사채 75센트·수익률 16%(두 종목은 자산 유니버스 밖) · 10월 15일 외국인 순매도 3조4,224억원 · 한국 10월 1~10일 수출 +102.0%(조업일수 효과가 큰 수치) · 미시간대 확정치 예상 46.3(출처 내 날짜 자기모순) · 대상 주 쿠폰물 입찰 부재 ·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상회 보도.
쓰지 않은 주장 — 9월 의사록이 연내 두 차례 이상 인상을 예상했다는 서술(원문은 단수 another increase)과 '18명 중 16명이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는 요약(의사록 본문에 없는 문장)은 쓰지 않았습니다. 로건(댈러스)의 '50bp 이상' 발언은 10월 1일자로 대상 주 밖이고 월러 발언은 원출처가 유료 매체여서 근거로 쓰지 않았습니다.
FOMC 전 공개발언 금지 기간은 연준 공식 발표에 시작일이 없어 '금지 기간에 들어갔다'고 쓰지 않았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일본은행·영란은행의 10월 일정은 저희 근거가 주간 일정 종합 한 곳이어서 '이 주에 그 결정이 없었다'고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면책
본 리포트는 투자자문이 아니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목표가를 제시하지 않으며 미래 가격이나 지수 방향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본문의 '~하면 ~압력'이라는 서술은 조건과 경로를 설명한 것이고 그 조건의 발생 여부에 대한 예측이 아닙니다.
과거 데이터는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본문에 적은 최대 낙폭과 손실 구간은 실제로 발생한 기록이며, 앞으로 더 큰 낙폭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수치는 작성 시점(2026년 10월 17일) 기준이며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산군마다 기준일이 다르므로(미국 10월 16일 · 한국은 기준점이 10월 8일 · 비트코인은 10월 11일 → 15일 · 2년물과 실질금리는 10월 15일 · 크레딧 OAS 는 10월 9일 → 15일) 서로 다른 창의 수치를 한 줄에 세워 비교할 때는 그 사실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로컬 계산값과 보도 수치가 다를 경우 종가 규약·기준일·산출 방법의 차이일 수 있으므로 원 출처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베스트월드는 금융투자업자가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