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매크로]2026년 9월 28일 주간

[9월 5주] 인상 확률이 한 주 만에 70%에서 17~23%로 꺼졌는데 30년물은 +12.6bp 올랐습니다 · 다음 주는 9월 FOMC 의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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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인베스트월드 매크로 리서치 · 대상 기간: 2026년 9월 28일(월) ~ 10월 2일(금) · 데이터 기준: 2026년 10월 2일 종가(한국 자산은 추석 휴장으로 9월 23일 대비, 비트코인은 9월 27일 → 10월 1일, OAS·기간 프리미엄·실질금리는 9월 25일 → 10월 1일) · 작성·검토일: 2026년 10월 5일

핵심 요약

  • 정책 기대와 장기금리가 반대로 갔습니다. 10월 인상 확률은 주초 약 64~70%에서 10월 2일 17~23%(출처별 상이)로 내려앉았는데, 같은 주 30년물은 +12.6bp·10년물은 +9.3bp 올랐습니다. 3개월물만 −7.7bp 내렸고 2년물은 +2.0bp 올라 2s10s 가 36bp → 45bp(+9.0bp) 가팔라졌습니다.
  • 미 10년물 5.277%(10월 2일)·30년물 5.63%는 각각 2007년 6월·2002년 7월 이후 보지 못한 구간입니다. FRED 기준 10년 5.24% 이상으로 마감한 마지막 날은 2007년 6월 12일입니다.
  • 금이 주간 −3.68% 빠졌고 그 낙폭 전부가 9월 28일 하루(−3.54%)에서 나왔습니다. 1월 29일 고점 대비 −21.74%, 연초 대비 −4.12% — 올해 금은 내렸습니다.
  • 지수는 좁았습니다. S&P 500 −0.27%인데 나스닥100은 사상 최고 종가,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3.69%(5주 연속)였고 11개 GICS 섹터 중 8개가 내렸습니다. 금융 −2.46%·헬스케어 −2.65%가 바닥입니다.
  • 주식 변동성과 채권 변동성이 갈렸습니다. VIX 15.31은 1년 백분위 15%인데 MOVE 107.29는 백분위 97%입니다. 이번 주 위험은 주식이 아니라 금리에 있었습니다.
목차 (12개 섹션)

①Executive Summary

  • 정책 기대와 장기금리가 한 주 내내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10월 FOMC 인상 확률은 주초 약 64~70%에서 9월 30일 PCE 발표 뒤 약 35%로, 10월 2일 고용보고서 뒤 17~23%(CME FedWatch 17~18%, Kalshi 18%, 선물 내재 22.8% — 출처별로 갈립니다)로 꺼졌습니다. 그런데 같은 주 30년물은 +12.6bp, 10년물은 +9.3bp 올랐습니다. 내린 것은 단기 구간뿐입니다 — 3개월 −7.7bp 인데 2년물은 미 재무부 공식 종가 기준 +2.0bp 올랐습니다. 2s10s 는 36bp → 45.0bp(+9.0bp)로 2주 연속 가팔라졌습니다.
  • 지금 국면은 인하가 아니라 인상 국면입니다 — 다만 그것은 지난 결정의 기록이지 다음 결정의 예고가 아닙니다. 연준은 2026년 9월 16일 +25bp 인상(3.50~3.75% → 3.75~4.00%)을 12-0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2023년 이후 첫 인상입니다. 9월 점도표에서 19명 중 16명이 2026년 추가 인상을 최소 1회 예상했고 연말 중간값은 4.1%입니다(단일 출처). 현 목표범위 중간값 3.875%와의 차이는 22.5bp이고(점도표 중간값이 0.1%p 단위로 공표되므로 한 차례 인상 폭 25bp와는 2.5bp 어긋납니다), 이는 FOMC 참석자들의 9월 시점 중간 전망이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이라는 뜻입니다. 같은 주 시장이 반영한 10월 인상 확률은 17~23% 입니다 — 점도표와 가격이 지금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고, 어느 쪽이 맞을지는 이 리포트가 판단하지 않습니다.
  • 미 10년물 5.277%·30년물 5.63%는 2007년 6월·2002년 7월 이후 보지 못한 수준입니다(수준의 위치를 말하는 것이지 고점이라는 판단이 아닙니다 — §⑥). FRED 기준 10년 5.24%(10월 1일) 이상으로 마감한 마지막 날은 2007년 6월 12일이고, 30년물이 주중 찍은 5.64%(9월 30일) 이상이었던 마지막 날은 2002년 7월 8일입니다. 이 금리 수준에서는 할인율이 자산 가격에 더 크게 걸립니다 — 이번 주 11개 섹터 중 8개 하락·TLT −1.93%가 그 방향과 일치합니다. 다만 같은 주에 반례도 있었습니다(금리민감 섹터인 유틸리티가 홀로 +0.81%, §③).
  • 금이 −3.68% 빠졌고 낙폭 전부가 하루에서 나왔습니다. 9월 28일 하루 −3.54%입니다. 2000년 9월 이후 주간 1,361개 중 하위 5.3%에 드는 낙폭이고 2주 연속 하락입니다. 1월 29일 고점(5,318.40) 대비 −21.74%, 연초 대비 −4.12% — 올해 금은 오른 자산이 아닙니다.
  • 지수는 거의 제자리인데 그 안이 심하게 갈렸습니다. S&P 500 −0.27%, 나스닥100(QQQ) +0.68%로 10월 2일이 사상 최고 종가, 필라델피아 반도체 +3.69%로 5주 연속 상승입니다. 반대로 11개 GICS 섹터 중 8개가 하락했고 금융 −2.46%, 헬스케어 −2.65%가 바닥입니다. 위아래 폭이 4.45%p입니다.
  • 주식 변동성과 채권 변동성이 정반대 위치에 있습니다. VIX 15.31은 최근 1년 범위(13.47~31.05)의 백분위 15%인데 MOVE 107.29는 1년 범위(55.77~115.02)의 백분위 97%이고 주간 +11.76% 올랐습니다. 주식시장이 조용한 것과 시장 전체가 조용한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②매크로 환경

달러인덱스는 +0.95% 올랐는데 원화와 엔화는 거꾸로 강해졌습니다

달러인덱스(DXY)는 101.93으로 주간 +0.95% 올랐는데, 한국 투자자에게 직접 걸리는 두 통화는 반대 방향이었습니다 — 원달러 1,360.59원(주간 −0.50%, 원화 강세), 엔달러 158.81 → 157.93(−0.56%, 엔화 강세).

유로달러는 1.12입니다.

달러인덱스가 오르는 동안 원화와 엔화가 함께 강해졌다는 것은 이번 주 달러 강세가 아시아 통화 약세에서 온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구성 통화별 주간 변화율은 이 리포트에 싣지 않았으므로 어느 통화가 얼마나 끌었는지는 분해하지 않습니다 — 유로존 물가가 예상을 웃돌았고(§⑨) 유럽 정치 불안 보도가 같은 주에 있었다는 사실만 병기합니다.

엔화 쪽에 보도된 맥락은 §⑨에 적습니다.

원달러 10월 2일 종가 보도는 서울 외환시장 1,358.4원과 24시간 기준 1,343.84원으로 엇갈립니다. 이 리포트는 로컬 저장값 1,360.59원으로 통일하되 종가 규약에 따라 보도 수치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 세 값을 섞어 쓰지 않습니다.

달러인덱스와 원달러의 주간 경로 차트
달러인덱스와 원달러의 주간 경로 차트

위 차트는 달러인덱스와 원달러 추이를 겹쳐 놓은 것입니다 — 두 선이 반대로 벌어지는 구간이 위 서술에 해당합니다. 달러가 오르고 실질금리가 올랐다는 조합은 무이자 자산인 금에 직접 걸립니다(§③·§⑥).

10년물 5.277%, 2007년 6월 이후 보지 못한 수준입니다

만기별 수준(야후 기준, 10월 2일)과 주간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기수준(%)주간 변화(bp)
3개월3.993−7.7
2년4.83 (10월 2일, 미 재무부)+2.0
5년5.055+4.8
10년5.277+9.3
30년5.630+12.6

2년물만 소스가 다릅니다. 야후의 2년물 선물(2YY=F)은 대상 주 전 구간 거래량이 사실상 0이고 수준도 20~30bp 낮아(10월 2일 4.635%) 쓰지 않았고, FRED DGS2 는 10월 1일(4.78%)에서 끝납니다.

그래서 미 재무부 일일 국채수익률 CSV 의 10월 2일 종가 4.83% 를 썼습니다 — 다른 만기와 같은 끝점이라 주간 변화를 그대로 적을 수 있고, 아래에 인용한 결제값 4.827%와도 맞습니다. 재무부 계열로 전 만기를 맞추면 10년 +11.0bp·30년 +14.0bp 로 야후 계열과 1~2bp 차이가 나는데, 두 계열을 한 열에 섞지 않기 위해 위 표는 2년물을 제외하고 야후로 통일했습니다.

2s10s 는 45.0bp로 한 주 전 36.0bp에서 +9.0bp 가팔라졌습니다. 만기 차감으로 계산하지 않고 FRED 가 같은 날짜로 공표하는 공식 스프레드(T10Y2Y)를 그대로 썼습니다 — 기준일이 다른 두 시리즈를 빼면 값이 틀어집니다.

10월 2일 결제값(2년 4.827%·10년 5.281%)으로 계산한 45.4bp 와도 맞습니다(단일 출처).

3개월물에는 기준 차이가 있습니다. 야후 ^IRX 3.993%와 FRED DGS3MO 4.17%(10월 1일)가 벌어지는데 전자는 할인율, 후자는 채권등가수익률입니다. 둘 다 맞고 섞어 쓰면 틀립니다 — 위 표는 야후 계열로 통일했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 차트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 차트

위 차트는 만기별 수준과 주간 변화량을 함께 보여 줍니다. 1년 이하가 내려가고 2년 이상이 올라가는 모양 — 가르는 선이 1년물에 있다는 것이 이번 주 커브의 전부입니다.

미국 근원 PCE 3.0%, 한국 2.9%, 유로존 3.8% — 셋이 같은 방향이 아닙니다

미국 8월 PCE(9월 30일 발표): 헤드라인 전년 대비 +3.4%(예상 3.7%·이전 3.7%), 근원 +3.0%(예상 3.3%·이전 3.3%)입니다. 전월 대비는 헤드라인 +0.3%, 근원 +0.2%(예상 0.3%)로 숫자만 보면 명확한 하회입니다.

다만 순수한 물가 둔화로만 읽으면 안 됩니다. BEA 는 같은 발표에서 PCE 3개 구성항목(컴퓨터 소프트웨어·법률 서비스·투자자문 및 포트폴리오 수수료)의 산출 방법을 2021년까지 소급해 개편했고 보도된 효과는 근원을 약 0.3%p 낮추는 것입니다.

0.3%p 는 단일 출처라 크기를 단정하지 않지만, 근원이 예상을 하회한 폭(0.3%p)과 개편 효과의 보도된 크기가 같은 자릿수라는 점은 독자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한국 9월 소비자물가(10월 2일 발표, 국가데이터처): 헤드라인 +2.9%(이전 3.1%), 식료품·에너지 제외 근원 +2.8%(이전 3.4%), 농산물·석유류 제외 근원 +2.7%, 생활물가 +2.5%, 신선식품 −3.3%입니다.

내부 구성이 서로 반대로 당깁니다. 석유류 +14.8%가 헤드라인에 +0.56%p, 농산물 −4.0%가 −0.17%p 기여했고 가공식품은 +2.1%입니다.

석유류 기여도만 산술적으로 빼면 2.34%가 됩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상승으로 보도됐고,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가 헤드라인을 약 0.6%p 낮춰 그것이 없었다면 9월 물가가 약 3.5%였을 것이라는 보도도 있습니다(보도 인용).

8월 비교에는 기저 효과도 끼어 있습니다 — 8월 3.1%에는 SK텔레콤 통신비 50% 할인의 기저효과 약 0.58%p가 들어 있었고 9월 하락폭의 일부는 그것이 사라진 반대편입니다. 일부 매체가 '근원물가 2.8% 올해 최고'로 적었으나 8월 근원 3.4%와 어긋나므로 이 리포트는 '근원이 연중 최고'라고 쓰지 않습니다.

10월 2일 이지호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근원 품목의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3% 내외의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단일 출처).

유로존 9월 HICP 속보치(10월 2일, Eurostat): 헤드라인 +3.8%(예상 3.6%·이전 3.2%)로 상회했습니다. 근원은 +2.5%(예상 2.5%·이전 2.4%)로 거의 제자리입니다.

에너지가 +18.8%(이전 +14.3%)로 뛰었고 서비스 +3.2%, 식품·주류·담배 +1.4%입니다.

헤드라인은 미국 −0.3%p, 한국 −0.2%p, 유로존 +0.6%p로 갈렸는데 유로존 근원은 +0.1%p에 그쳤습니다. 즉 유로존의 상승분은 거의 전부 에너지이고, 같은 충격이 한국에서는 석유류 +14.8%로, 미국에서는 헤드라인과 근원의 격차(3.4% vs 3.0%)로 나타났습니다 — 하나의 에너지 충격이 세 통화권에서 서로 다른 크기로 반영되는 중입니다.

기대인플레이션 쪽은 조용했습니다. 10년 BEI 는 2.36%(10월 2일)로 주간 +2.0bp, 10년 실질금리는 2.88%(10월 1일)로 +5.0bp입니다.

9월에 올린 연준, 그런데 10월 인상 확률은 한 주 만에 70%에서 17~23%로 내려앉았습니다

현 정책금리 3.75~4.00% 에 이른 경위는 §①에 적었습니다. 의장은 케빈 워시이고 당시 기자회견에서 "물가가 너무 높고, 너무 오래 그래 왔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회의는 10월 27~28일(SEP 없음), 그다음이 12월 8~9일(SEP 포함)입니다.

가격 경로는 주초 약 64~70% → 9월 30일 PCE 와 윌리엄스 발언 후 약 35% → 10월 2일 고용지표 후 17~18%입니다. 10월 2일 기준 수치는 출처마다 갈립니다 — CME FedWatch 17%(CNBC 집계)·18%(Qz 집계), Kalshi 18%, 선물 내재 22.8%(5.7bp 반영분).

하나를 고르지 않고 17~23% 범위로 적습니다. 급락했다는 방향은 교차검증됐습니다.

12월까지로 넓히면 누적 25.9bp가 반영돼 있습니다 — 선물 가격이 연내 한 차례 인상에 해당하는 폭을 담고 있다는 뜻이고, 그것이 단행된다는 뜻은 아닙니다(단일 출처).

발언은 매파와 인내 양쪽이 같은 주에 나왔습니다.

인물날짜성향발언
로리 로건(댈러스 연은, 2026년 투표권)10-01매파"현재로서는 목표범위가 추가로 50bp 이상 올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마이클 바(연준 이사)09-29매파"성장세가 살아나는 가운데 물가를 늦추려면 추가 인상이 필요할 것"
오스탄 굴스비(시카고 연은)09-29매파"5년 반 동안 목표를 웃돈 것은 불장난입니다"
존 윌리엄스(뉴욕 연은, 상시 투표권)09-29비둘기/인내"올해 늦게 한 차례 더 올리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 서두를 필요는 없고, 정보를 더 모을 시간이 있습니다"
필립 제퍼슨(연준 부의장)10-01인내"향후 정책 조정은 데이터 추세와 전망, 위험의 균형을 신중히 살펴 결정해야 합니다 … 판단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이 표에서 읽을 것은 성향 분포가 아니라 누가 시장을 움직였는가입니다. 가장 매파적인 로건의 "추가 50bp 이상"은 인상 확률을 끌어올리지 못했고, 시장을 꺾은 것은 상시 투표권을 가진 윌리엄스의 "서두를 필요는 없다"였다고 보도됐습니다.

로건이 단 단서 — 장기금리 상승이 긴축의 일부를 대신할 수 있다 — 는 10년물이 5.28%까지 올라 있는 상태에서 '정책금리를 덜 올려도 된다'는 논리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⑦). 바 이사는 지난 20개월 중 근원 PCE 가 2%와 부합한 달이 두 달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제퍼슨 부의장의 발언에는 하루 만에 뒤집힌 전제가 들어 있습니다. 10월 1일 그는 실업률을 4.1%로 인용하며 '완전고용에 가깝다'고 했는데, 다음 날 발표된 9월 실업률은 4.2%였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00%이고 2026년 8월 27일 인상(2.75% → 3.00%, 2회 연속)으로 도달했습니다. 직전은 7월 16일 인상이고 8월 결정에는 황건일 위원의 동결 소수의견이 있었습니다(단일 출처).

다음 금통위는 10월 22일로 다음 주가 아닙니다(한국은행 공식 페이지 직접 확인). 미국 목표범위와 비교하면 정책금리 격차는 75~100bp입니다.

재정 쪽은 이번 주의 가장 흔한 오해 지점입니다. 2026년 10월 1일 FY2027 개시 시점에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은 없었습니다.

임시지출법(HR 6500)이 2026년 12월 11일까지 정부를 열어 두었고(상원 90-6, 하원 370-48), BEA 는 9월 30일·BLS 는 10월 2일에 정상 발표했습니다. 검색에 섞여 나오는 43일 셧다운은 2025년 10월 일이고 이번 주와 무관합니다.

호르무즈 거부로 시작해 유럽 비축분 방출로 끝난 유가

이 주의 유가는 양 끝에서 반대 방향으로 밀렸고 결국 거의 제자리로 끝났습니다.

9월 27일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7일 내 재개방 제안을 거부했다는 보도에 월요일 아시아 시간 브렌트유가 3% 넘게 올라 108달러에 근접했고(별도 집계 +2.7%), 10월 2일에는 유럽 각국이 비상 석유·경유 비축분 공동 방출에 합의했습니다 — 미국이 20일 내 경유 1억 배럴 방출을 요구하자 프랑스가 경유 5,000만 배럴·원유 5,000만 배럴 방출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일별 시장 반응은 §⑤에 적습니다.

결과는 주간 WTI −1.41%·브렌트 −1.98%, 브렌트 종가 102.25달러입니다. 3% 급등으로 시작한 주가 마이너스로 끝났습니다.

"에너지가 물가를 밀어올린다"는 서사의 반증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 주간으로 보면 유가는 내렸는데 장기금리는 올랐습니다. 에너지는 월요일의 촉매였지 한 주 전체의 설명이 아닙니다.

9월 30일~10월 1일: 러시아가 난방 시즌 들어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에너지 설비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습니다(트리필스카 화력발전소 피해, 드론 9월 30일 야간 107대·10월 1일 주간 97대). 이 사건에 귀속된 시장 반응은 쓰지 않습니다 — 이 리포트가 쓰는 것은 사건의 발생 사실까지입니다.

유럽 정치 불안과 중국·대만 상황은 §⑨에서 다룹니다.

③크로스에셋 리뷰

주간 수익률 — 한국은 기준일이 이틀 깁니다

표를 읽기 전에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추석 연휴로 한국 증시가 9월 24일·25일 휴장해 KOSPI·KODEX200·국내 개별주의 직전 종가는 금요일(9월 25일)이 아니라 수요일 2026년 9월 23일이고, 미국 자산보다 창이 이틀 깁니다.

비트코인은 7일 시장이라 기준이 직전 주 일요일(9월 27일)이고 끝점도 10월 1일로 하루 짧습니다. 창이 다른 숫자를 같은 줄에 놓고 순위만 보면 틀립니다.

자산종가주간연초 대비고점 대비기준일
필라델피아 반도체13,136.67+3.69%+85.46%−10.24%09-25
나스닥100(QQQ)749.58+0.68%+22.44%0.00% (당일 사상 최고)09-25
비트코인84,853+0.47%−3.04%−31.98%09-27 → 10-01
S&P 5007,722.72−0.27%+12.81%−0.98%09-25
하이일드(JNK)92.39−0.73%−0.10%−2.87%09-25
투자등급(LQD)101.83−0.91%−4.27%−8.25%09-25
KODEX200 ETF112,060−0.96%+85.41%−24.31%09-23
KOSPI7,003.70−1.09%+66.19%−23.16%09-23
WTI 원유91.11−1.41%+58.67%−37.29%09-25
미국채 장기(TLT)77.48−1.93%−8.01%−45.06%09-25
브렌트 원유102.25−1.98%+68.04%−30.00%09-25
구리6.49−3.04%+15.31%−4.58%09-25
금4,162.30−3.68%−4.12%−21.74%09-25

다우존스 지수는 종가 레벨이 출처 간에 정합하지 않아(9월 29일과 10월 1일 레벨 사이의 하락을 설명하는 보도가 없습니다) 포인트로도 퍼센트로도 쓰지 않습니다.

KOSPI 와 KODEX200 은 주간 변화가 −1.09%·−0.96%로 거의 같지만 연초 대비가 +66.19%·+85.41%로 크게 벌어집니다. 바스켓과 산출 방식이 다른 별개의 지표이므로 두 숫자를 서로 대체해 쓰지 않습니다.

자산군별 주간 수익률 막대 차트
자산군별 주간 수익률 막대 차트

위 막대는 표의 주간 수익률을 자산군별로 늘어놓은 것입니다. 맨 위 반도체와 맨 아래 금 사이가 7.37%p입니다.

이 순위를 만든 것은 금리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맨 아래부터 봅니다 — 금 −3.68%. 메커니즘은 비교적 깨끗합니다.

①달러인덱스 +0.95% ②10년 실질금리 2.83% → 2.88%(+5bp) → 이자를 낳지 않는 자산의 기회비용 증가. 로이터도 '강한 달러와 높은 국채 수익률'을 지목했습니다.

다만 시점이 메커니즘과 어긋납니다 — 낙폭 −3.68% 중 −3.54%가 지정학 뉴스로 유가가 급등한 9월 28일 하루에서 나왔습니다. 금은 보통 지정학 위험에 오르는 자산으로 인식되는데 이번에는 그 뉴스가 터진 날 가장 크게 빠졌습니다.

같은 날 금리가 함께 올랐다는 것이 역방향을 설명하는 후보이지만, 하루 안의 기여도를 나눌 데이터가 없으므로 분해하지 않고 두 사실을 병기합니다.

구리 −3.04%는 블룸버그가 '높은 에너지 비용이 수요를 제약한다'는 틀로 보도했습니다. 9월 9일 고점 대비 −4.58%, 연초 대비 +15.31%입니다.

장기채 −1.93%(TLT)는 순수한 듀레이션 손실입니다 — 30년물 +12.6bp 상승의 직접 반대편입니다(백분위는 §⑥).

크레딧 두 줄(LQD −0.91%, JNK −0.73%)은 보이는 것과 다릅니다. ETF 가격만 보면 하이일드가 투자등급보다 덜 빠졌지만, 같은 주 스프레드 실측은 반대입니다 — 하이일드 OAS 가 +31bp 벌어지는 동안 투자등급은 +5bp 였습니다.

듀레이션이 다른 ETF 를 빼서 만든 숫자가 스프레드 변화를 담지 못한 자리입니다(§⑦).

맨 위 반도체 +3.69%는 이 주 유일하게 뚜렷한 촉매를 가진 자리입니다. 9월 30일 장 마감 후 마이크론이 FQ4 매출 542억달러·전년 대비 +379%, FQ1 가이던스 615억달러를 발표했고 공급 타이트가 FY2028까지 간다는 경영진 발언이 메모리 사이클 재확인으로 읽혔습니다.

다음 날 아침 한국에서 9월 수출 통계(반도체 +262.8%)가 나왔습니다 — 같은 사이클을 가리키는 두 숫자가 하루 간격으로 나온 셈입니다. 금요일에는 모건스탠리가 엔비디아를 반도체 최선호로 되돌렸다는 보도가 더해졌고 ON세미컨덕터의 시냅틱스 57억달러 인수(10월 1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주의 구조는 "반도체 하나가 올라가고 나머지가 금리에 눌린" 모양입니다. 보도도 같은 틀로 요약했습니다.

다만 이 해석에는 반증이 필요합니다. "금리가 나머지를 눌렀다"가 맞다면 금리민감 섹터가 일관되게 내려야 하는데, 부동산은 −1.80%로 내렸지만 유틸리티는 +0.81%로 올랐습니다.

유틸리티도 대표적인 금리민감 방어 섹터입니다. 금리 하나로 섹터 순위 전체를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유틸리티 상승의 사유는 쓰지 않습니다 — 그 자리는 추정으로 메우지 않고 비워 둡니다.

④주요 섹터

11개 중 3개만 올랐고, 내린 쪽이 더 넓었습니다

섹터(ETF)주간
정보기술(XLK)+1.80%
에너지(XLE)+1.26%
유틸리티(XLU)+0.81%
산업재(XLI)−0.28%
경기소비재(XLY)−0.47%
부동산(XLRE)−1.80%
필수소비재(XLP)−1.86%
소재(XLB)−1.89%
커뮤니케이션(XLC)−2.34%
금융(XLF)−2.46%
헬스케어(XLV)−2.65%
미국 11개 섹터 주간 성과 히트맵
미국 11개 섹터 주간 성과 히트맵

위아래 폭은 4.45%p이고 8개 섹터가 하락했습니다. S&P 500 이 −0.27%에 그친 것은 지수 가중의 문제이지 시장이 고르게 버틴 결과가 아닙니다 — 11개 섹터 ETF 를 단순평균하면 하락 쪽입니다.

정보기술 +1.80%의 내부도 고르지 않습니다. 같은 창에서 잰 개별 종목 수익률은 ST마이크로 +10.26%, 램리서치 +10.24%, TSMC +4.92%, 엔비디아 +3.95%, 오라클 +3.79%로 장비·파운드리가 앞섰고, 브로드컴 +0.66%·AMD +0.52%·마이크로소프트 +0.26%는 거의 제자리, 마이크론은 −0.68%로 마이너스입니다.

이 주 최대 촉매를 만든 회사가 정작 주간으로는 내렸습니다 — 호재 발표 전 구간을 포함한 창이라는 점이 이유 후보이지만 그것을 사유로 확정해 쓰지는 않습니다. 섹터 ETF(+1.80%)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3.69%)가 높다는 것은 상승이 반도체에 쏠렸다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위 개별 종목 수치는 섹터 ETF 에 대한 실제 비중 기여도가 아니라 같은 창에서 잰 종목별 수익률입니다. '어느 종목이 어느 방향이었는지'까지만 말하고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금융 −2.46%: 은행주 4주 연속 하락

은행주가 목요일(10월 1일)에 무너졌습니다 — 씨티 −4%, 뱅크오브아메리카 −3%. 주간으로는 BoA −5.20%, 골드만삭스 −3.52%, JP모건 −3.11%입니다.

보도된 설명은 신뢰도 순으로 넷입니다. ①장기금리 급등 자체 ②씨티의 경기 불확실성 대비 추가 충당금 5억 9,700만달러 ③3분기 글로벌 M&A 규모가 2분기 1.8조달러에서 1.23조달러로 축소되며 수수료 수익 위축 ④펀더멘털보다 자금 이동.

금융 섹터는 4주 연속 하락이고, 은행주의 S&P 500 대비 부진 폭이 1990년 이후 가장 크다는 집계가 있습니다.

이 조합에는 교과서와 어긋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커브가 가팔라지면(2s10s +9.0bp) 예대마진 측면에서 은행에 우호적이라는 것이 통상의 틀인데, 이번 주 은행주는 커브가 가팔라지는 동안 가장 크게 내렸습니다.

보도가 ①번으로 지목한 것은 커브 모양이 아니라 금리 수준의 급등 자체(보유 채권 평가손·조달 비용)이고 여기에 ②③이 겹쳤습니다. 커브 스티프닝이 언제나 은행주 호재는 아니라는 사례입니다.

다만 같은 주에 하이일드 OAS 가 +31bp, CCC 이하가 +87bp 벌어졌다는 사실도 함께 놓아야 합니다(§⑦) — 이 하락을 금리 수준 하나로만 설명하지 않습니다.

헬스케어 −2.65%: 한 가지 이유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존슨앤드존슨 −5.60%, 일라이릴리 −3.44%, 유나이티드헬스 −1.25%입니다. 제약·의료기기·장비에 걸친 광범위한 약세로 보도됐고 개별 악재(쿠퍼컴퍼니스 실적·자산매각 무산, 스트라이커 사이버공격 여파)가 흩어져 있으며, 장기 듀레이션 방어주가 금리 상승에 눌린 것과도 겹칩니다.

이 리포트는 −2.65%를 한 가지 이유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검색에 걸린 '2027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요율안' 기사는 날짜가 없어 배제했습니다(§⑫).

커뮤니케이션 −2.34%, 경기소비재 −0.47%, 그리고 사유를 적지 않은 다섯 섹터

커뮤니케이션은 스포티파이 −7.28%, 넷플릭스 −5.75%, 메타 −3.14%, 알파벳 −0.12%입니다. 하락이 월요일(−1.58%)에 몰렸고 메타의 추가 하락이 지목됐습니다(단일 출처). 그 외 구체적 사유는 쓰지 않습니다.

경기소비재는 안에서 두 방향이 상쇄됐습니다. 테슬라가 3분기 인도 486,532대(예상 463,000대)로 금요일 약 +4% 올랐으나 주간으로는 −0.41%이고 아마존은 +0.74%입니다.

반대편에서 나이키가 매출 부진·인력 감축 발표로 최대 −6% 밀리며 룰루레몬·온·데커스를 끌어내렸습니다.

유틸리티(+0.81%)·산업재(−0.28%)·부동산(−1.80%)·필수소비재(−1.86%)·소재(−1.89%)에 대해 이 리포트는 수익률만 적고 사유는 쓰지 않습니다. 일반 서술로 말할 수 있는 것은 부동산이 금리민감 섹터라는 점, 소재가 산업금속 약세와 방향이 같다는 점까지이고, 같은 금리민감 범주인 유틸리티가 홀로 오른 이유는 §③과 마찬가지로 비워 둡니다.

한국은 코스피 −1.09%, 코스닥 +5.78%로 갈렸습니다

두 지수가 6.87%p 벌어졌습니다(둘 다 9월 23일 기준). 코스닥은 10월 1일 하루에만 +4.48%(844.48 → 894.29) 뛰었습니다 — 마이크론 실적과 9월 수출 기록이 겹친 날입니다.

종목주간(09-23 → 10-02)
엔씨소프트+13.68%
S-Oil+6.81%
LG에너지솔루션+5.55%
한화에어로스페이스+5.00%
LG화학+3.96%
셀트리온+2.93%
삼성바이오로직스−0.21%
SK하이닉스−1.13%
NAVER−1.28%
현대차−1.98%
삼성전자−3.33%
KB금융−3.35%
삼성물산−5.72%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반도체 두 종목이 마이너스라는 점입니다. 같은 주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3.69%, 마이크론 실적은 +379%였는데 삼성전자 −3.33%, SK하이닉스 −1.13%입니다.

이 역전의 원인은 창의 길이에 있습니다. 한국의 창은 미국보다 이틀 길고 그 이틀 안에 9월 28일 갭하락이 통째로 들어 있습니다 — 삼성전자 −5.43%, SK하이닉스 −5.05%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주간 −3.33%에서 그날 하루를 제거하면 나머지 나흘은 합쳐 약 +2.2%가 됩니다(두 수치로부터의 산술). 실제로 10월 1일에 삼성전자 +2.79%(276,000원), SK하이닉스 +3.21%(1,833,000원)로 되돌렸습니다.

두 회사 모두 해당 주 고유 발표는 없었습니다 — 움직인 것은 섹터 요인입니다. 3분기 잠정실적은 통상 다음 주이지만 날짜는 적지 않습니다(§⑩).

나머지 종목 중 S-Oil +6.81%는 정유로서 유가 급등 국면과, KB금융 −3.35%는 미국 은행주 약세와 방향이 같다는 것까지만 말합니다 — 종목 단위로 인과를 지목한 보도는 없습니다. 위 표의 나머지 아홉 종목(엔씨소프트 +13.68% ~ 삼성물산 −5.72%)에 대해서는 종목 단위 사유를 쓰지 않습니다.

등락 자체는 로컬 종가 실측이라 확실하고, '왜'는 비워 둡니다. 이 목록은 업종 분류가 아니라 개별 종목 실측이므로 '업종 전체가 그랬다'로 넓히지 마십시오.

⑤이번 주 정리

9월 28일(월): 유가 3%, 금 −3.54%, 코스피 −2.70%

호르무즈 재개방 제안 거부 보도(§②)에 주식과 채권이 함께 내렸습니다 — S&P 500 −0.77%, 미 10년물 +5.6bp, 30년물 +5.7bp입니다. 에너지발 물가 압력이 연준 추가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로가 보도된 설명입니다.

금은 −3.54%로, 이날 하루가 주간 낙폭 전부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은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이라 직전 종가(9월 23일) 대비 갭하락으로 열렸습니다 — 코스피 −2.70%, 삼성전자 −5.43%, SK하이닉스 −5.05%(§④). 외국인 3조 2,263억원·기관 1조 174억원 순매도, 개인 2조 6천억원 이상 순매수입니다.

9월 29일(화): 30년물이 2002년 이후 최고 구간으로

30년물이 장중 5.62%까지 올랐고 10년물 +1.5bp, 2년물은 거의 제자리였습니다. 움직인 것은 뒷단뿐입니다.

보도된 요인 넷은 §⑦에 정리했고, 2025년 4월 관세 발표 이후 가장 큰 국채 매도로 묘사됐습니다. S&P 500 −0.17%, 코스피 −0.27%입니다.

주중 최고 종가는 9월 30일 30년물 5.64% 입니다(역사 비교는 §⑥).

9월 30일(수): PCE가 식었는데 장기금리는 올랐습니다

근원 PCE 3.0%(예상 3.3%), 헤드라인 3.4%(예상 3.7%). 10월 인상 확률이 약 70%에서 약 35%로 내렸습니다.

그런데 장기금리는 올랐습니다 — 10년물 +3.8bp, 30년물 +4.4bp(주중 최고 5.64%). 정책 기대가 꺾였는데 장기금리가 오르는 이 조합이 이번 주 전체의 축소판이고, 성분 분해는 §⑦에 있습니다. S&P 500 −0.25%입니다.

장 마감 후 마이크론이 FQ4 매출 542억달러(+379%)와 FQ1 가이던스 615억달러를 발표했습니다 — 이 주 최대 촉매입니다.

10월 1일(목): 2년물 −10bp, 반도체와 은행이 갈렸습니다

2년물이 하루에 −10.0bp 내렸고(로컬 FRED 재계산 일치) 10년물도 −5.6bp 내렸습니다. 연준 인사 발언이 같은 날 양쪽으로 나왔습니다 — 로건 총재의 "추가 50bp 이상"과 제퍼슨 부의장의 "판단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인데, 시장이 받아들인 쪽은 후자였습니다.

주식은 안에서 갈렸습니다. 은행주가 무너져 씨티 −4%·BoA −3%였고, 반대로 ON세미컨덕터의 시냅틱스 57억달러 인수 발표로 ON +7%·시냅틱스 +14%였습니다.

한국은 반등일입니다 — 코스피 +1.95%, 코스닥 +4.48%(844.48 → 894.29), 삼성전자 +2.79%, SK하이닉스 +3.21%. 마이크론 실적과 그날 아침의 9월 수출 기록(§⑨)이 겹쳤습니다.

10월 2일(금): 고용 +29,000명, 10월 인상이 꺼졌습니다

9월 비농업부문 고용 +29,000명(컨센서스는 84,000명(CNBC/다우존스)~90,000명(로이터/Newsquawk)으로 갈려 하나를 고르지 않습니다), 실업률 4.2%(이전 4.1%), 경제활동참가율 61.8%, 평균시급 전년 대비 +3.0%·전월 대비 +0.1%입니다.

7월이 +21,000 → −10,000, 8월이 +162,000 → +133,000 으로 합계 60,000명 하향 수정됐고 3개월 평균은 51,000명입니다. 내부 구성은 민간 +46,000, 정부 −17,000으로 합이 29,000입니다 — 약세의 일부는 정부 부문 감소입니다.

10월 인상 확률이 17~18%로 붕괴했습니다(선물 내재로는 22.8%). 주식은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으로 받아 나스닥 +1.2%(장중 사상 최고), S&P 500 +0.73%, SOX +2.40%입니다.

금리는 양방향이었습니다. 발표 직후 급락했다가 되돌렸고 장기물은 보합~소폭 상승으로 끝났습니다(10년물 +4.0bp).

한때 30년물 종가를 −3bp 5.57%로 적은 집계가 돌았으나 미 재무부 공식 10월 2일 종가는 10년 5.28%·30년 5.63% 입니다 — 로컬 야후 종가(10년 5.277%·30년 5.630%)와 맞고 5.57%는 틀린 수치입니다. 2년물도 같은 날 4.83% 로 확정돼 있습니다.

같은 날 유럽 비축분 방출 합의로 WTI 가 밀렸고, 테슬라가 3분기 인도 486,532대로 약 +4%, 나이키가 매출 부진에 최대 −6%였습니다. 한국은 코스피 +0.46%로 사흘 연휴(10월 5일 휴장)를 앞둔 세션이었습니다.

한 주를 한 문장으로

월요일의 에너지 충격이 커브 뒷단에 물가·수급 프리미엄을 얹어 놓은 뒤, 수요일과 금요일의 지표가 단기 구간에서 임박한 인상을 빼냈습니다. 주식 쪽에서는 그 금리 수준이 대부분의 섹터를 눌렀고, 눌리지 않은 자리는 자체 실적 촉매가 있던 반도체뿐이었습니다.

⑥역사적 맥락

이 절의 수치는 전부 로컬 CSV 를 직접 계산한 것입니다. 각 숫자가 자기 시계열에서 어디쯤인지만 말하고, "따라서 다음에는"으로 잇지 않습니다.

5.24%: 2007년 6월 12일 이후

FRED 기준 미 10년물 5.24%(10월 1일) 이상으로 마감한 마지막 날은 2007년 6월 12일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입니다.

30년물이 주중 찍은 5.64%(9월 30일)는 2002년 7월 8일(5.66%) 이후 처음입니다. 다만 금리 수준이 역사적 고점 구간이라는 사실은 '채권이 싸다'는 뜻도 '주식이 비싸다'는 뜻도 아닙니다 — 이 리포트는 밸류에이션을 싣지 않았으므로(§⑧) 수준의 위치만 말합니다.

2s10s 45.0bp: 1년 범위에서 백분위 26%

최근 1년 2s10s 범위는 20~74bp이고 현재 45.0bp는 백분위 26%입니다. 즉 가팔라졌다고는 해도 1년 기준으로는 여전히 평탄한 쪽입니다.

이 수준 이상이었던 마지막 날은 2026년 8월 27일(47bp)이고, 주간 기준 2주 연속 스티프닝입니다.

금 −3.68%: 1,361개 주간 중 하위 5.3%

2주 연속 하락이고, 1월 29일 고점 5,318.40 대비 −21.74%, 연초 대비 −4.12%, 올해 중 최대 낙폭은 −24.94%입니다.

금에 대한 통념 하나를 여기서 숫자로 깹니다. 2026년은 전쟁과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진행된 해인데 금은 연초 대비 마이너스이고 고점에서 20% 넘게 내려와 있습니다. '위기에는 금'이라는 문장은 이번 해의 실측과 맞지 않습니다.

TLT −1.93%: 1,261개 주간 중 하위 12.9%

2주 연속 하락입니다. 장기채의 고점 대비 낙폭은 −45.06%로(고점 2020년 8월 4일) 이 표에서 가장 깊습니다.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자산군이 6년 넘게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 리포트가 매주 반복해 적을 가치가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3.69%: 1994년 이후 상위 21%, 5주 연속

1994년 5월 이후 1,691개 주간 중 상위 21% 입니다. 그런데 연초 대비 +85.46%인 이 지수가 고점(6월 22일) 대비로는 −10.24%이고, 올해 중 최대 낙폭은 −28.61%였습니다.

5주 연속 상승이 아직 6월 고점을 되찾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코스피 +66.19%와 −23.16%는 같은 숫자의 양면입니다

KOSPI 7,003.70은 연초 대비 +66.19%입니다. 동시에 2026년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9,114.50 대비 −23.16%이고, 2026년 중 최대 낙폭은 −38.63%였습니다.

이 세 숫자는 전부 같은 시계열에서 나왔고 전부 참입니다. 연초에 들어간 사람과 6월 고점에서 들어간 사람이 지금 보고 있는 화면은 완전히 다릅니다.

연초 대비만 적은 리포트는 두 번째 독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KODEX200 도 같습니다 — 연초 대비 +85.41%, 고점 대비 −24.31%, 올해 최대 낙폭 −40.81%입니다.

나스닥100은 사상 최고인데 S&P 500 은 −0.98%입니다

10월 2일 QQQ 종가 749.58은 그 자체가 사상 최고 종가입니다. 같은 날 S&P 500 은 고점(8월 13일) 대비 −0.98%입니다. 변동성 지표의 1년 백분위(VIX 15%·MOVE 97%)는 §⑦에 적습니다.

유사 국면을 제시하지 않는 이유

"유가 급등 → 되돌림 + 장기금리 상승 + 금 급락 + 반도체 강세"라는 이번 주 조합이 과거 언제 나왔고 그때 무엇이 뒤따랐는지를 묻는 것은 타당한 질문입니다. 하지만 이 리포트는 그 조합으로 과거 주간을 거르는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계산한 것은 각 항목의 단독 백분위뿐입니다. 개별 백분위를 나열해 놓고 '따라서 이런 국면'이라고 묶으면 그건 데이터가 아니라 서사입니다.

⑦채권·크레딧 심층

만기별로 서로 다른 것이 움직였습니다

이번 주 커브는 3개월 −7.7bp, 30년 +12.6bp입니다(야후 계열). 두 끝 사이가 20.3bp 벌어졌습니다. 같은 커브인데 구간마다 반영된 정보가 다릅니다.

구간을 가르는 선은 2년물이 아니라 1년물에 있습니다. 미 재무부 공식 커브를 전 만기 같은 끝점(10월 2일)에 맞추면 3개월 −5.0·6개월 −6.0·1년 −4.0·2년 +2.0·5년 +8.0·10년 +11.0·30년 +14.0bp 입니다 — 내린 구간은 1년 이하뿐이고 2년 이상은 전부 올랐습니다.

단기(3개월~1년) — 정책 경로. 3개월물은 10월 회의를 거의 그대로 가격에 담는 구간입니다. 10월 인상 확률이 70% → 17~23%로 꺼지면서 야후 계열로 −7.7bp(재무부 계열 −5.0bp) 내렸습니다.

2년물 — 경계에 있습니다. 주간으로는 +2.0bp 올랐는데 그 안의 경로는 4.81 → 4.92(9월 28일) → 4.78(10월 1일) → 4.83%(10월 2일)입니다.

10월 1일 하루에만 −10.0bp 내렸다가 고용지표 당일 +5.0bp 되올랐습니다. 9월 30일 PCE 와 연준 인사 발언이 한 번 끌어내렸고, 금요일에는 장기물과 같은 방향으로 되돌았습니다.

일별과 주간의 부호가 다르므로 섞어 읽으면 안 됩니다.

장기(5년~30년) — 물가·수급 프리미엄. 보도가 지목한 요인은 넷입니다.

①호르무즈발 에너지 물가 압력(주 초반, 1차 채널로 보도) ②회사채 신규 발행 물량(화요일 지목) ③주중 10월 인상 확률 약 70% 반영 ④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④는 단일 출처 해석이므로 '한 가지 설명'으로만 적습니다.

2025년 4월 관세 발표 이후 가장 큰 국채 매도로 묘사됐습니다.

결과적으로 단기 구간에서는 임박한 인상이 빠지고 뒷단에는 물가·수급 프리미엄이 남아 커브가 +9.0bp 가팔라졌습니다. 이 인과는 보도로 확인됩니다.

여기서 구조적 함의가 하나 나옵니다. 로건 총재의 "장기금리 상승이 긴축의 일부를 대신할 수 있다"는 단서와 인상 확률 급락이 같은 주에 있었습니다.

뒷단이 알아서 조이면 앞단을 덜 올려도 된다는 논리가 성립한다면 장기금리 상승 자체가 인상 확률을 낮추는 피드백이 됩니다. 실제로 작동했는지는 판정할 수 없습니다 — 확률을 꺾은 것으로 보도된 직접 촉매는 PCE 와 고용 지표였습니다.

수급 쪽은 1차 출처로 확인했습니다. 대상 주 국채 입찰은 전부 단기 Bill 7건(총 5,860억달러)이고 쿠폰물(3년·10년·30년) 입찰은 이 주에 없었습니다(TreasuryDirect 7건 전수 확인).

응찰률은 7건 중 6건이 2026년 같은 만기 평균을 밑돌았고 52주물 3.07은 2월 이후 가장 약했습니다. 주중에 결제된 쿠폰물 가운데 9월 23일 5년물 입찰의 응찰률 2.21은 2026년 10회 중 최저입니다.

즉 이 주의 수급 신호는 신규 쿠폰 공급이 아니라 응찰 수요가 평균을 밑돌았다는 쪽에 있고, 여기에 보도가 지목한 회사채 신규 발행이 겹쳤습니다. 7건의 tail(낙찰금리 − when-issued)은 싣지 않았으므로 '꼬리가 길었다'고 쓰지 않습니다.

같은 창에 결제된 10년 물가연동채(TIPS) 2.653%는 실질금리라 위 명목금리와 같은 줄에 놓지 않습니다.

명목 +7bp를 실질 +5bp와 기대인플레 +2bp로 나눠 봅니다

FRED 계열끼리 같은 날짜로 맞춰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09-2510-01변화
10년 기대인플레(BEI)2.34%2.36%+2.0bp
10년 실질금리2.83%2.88%+5.0bp
합(명목 10년)5.17%5.24%+7.0bp

이 창(9월 25일 → 10월 1일)에서 명목 10년물이 오른 7bp 중 5bp(71%)가 실질금리입니다. 야후 계열로 10월 2일까지 잡은 +9.3bp 와는 끝점이 달라 숫자가 다릅니다 — 섞지 마십시오.

세 줄 모두 10월 1일 끝점으로 맞췄습니다. 기대인플레는 10월 2일까지 공표돼 있고 그 값도 2.36%로 같아서 §②의 '2.36%(10월 2일)' 표기와 숫자가 일치합니다.

시장은 이번 주 장기 물가 기대를 거의 바꾸지 않았습니다. 유가가 월요일에 3% 급등하고 유로존 에너지가 +18.8%였는데도 10년 BEI 는 2.0bp 움직였을 뿐입니다.

올라간 것은 실질금리이고, 그것이 성장 기대·기간 프리미엄·수급 중 무엇인지는 다음 절에서 공식 분해로 나눕니다.

반증 조건도 적어 둡니다. 금리 상승이 물가 우려 때문이었다면 BEI 가 두 자릿수 bp 로 올랐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실질금리 상승이 성장 낙관 때문이었다면 주식이 광범위하게 올랐어야 하는데 11개 섹터 중 8개가 내렸습니다. 남는 설명은 기간 프리미엄·수급 쪽인데, 이번 주는 그것을 추정으로 남겨 두지 않아도 됩니다 — 공식 분해가 있습니다.

10년물 상승분은 모형 분해로 보면 전부 기간 프리미엄이었습니다

뉴욕 연은 ACM 모형은 명목 금리를 기간 프리미엄(장기물을 들고 있는 대가)과 위험중립 성분(단기금리 기대 경로)으로 나눕니다. 일별 워크북을 같은 창(9월 25일 → 10월 1일)으로 맞추면 다음과 같습니다.

성분09-2510-01변화
10년 기간 프리미엄(ACM TP)0.7717%0.9050%+13.3bp
10년 위험중립(금리 기대)4.3658%4.3123%−5.4bp
합(ACM 적합치)5.1376%5.2172%+8.0bp

13.3 + (−5.4) = 7.9 ≈ 8.0 으로 분해가 맞아떨어집니다.

이번 주 10년물 상승은 전부 기간 프리미엄입니다. 금리 기대는 오히려 −5.4bp 내렸습니다.

이 리포트가 처음부터 물은 '정책 기대가 꺾였는데 왜 장기금리가 올랐나'의 답이 이 두 줄입니다 — 시장은 금리 경로를 낮춰 잡으면서 동시에 장기물을 들고 있을 대가를 더 요구했습니다. 약한 고용지표 뒤에도 장기물이 반등하지 못한 것이 같은 이야기이고, 상승이 장기 쪽에 몰린 것(10년 +13.3 · 5년 +10.1 · 2년 +3.6bp)도 베어 스티프닝과 방향이 같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다른 모형도 방향이 같습니다(10월 1일 1.45%, 9월 FOMC 당시 1.28% → +17bp, 단일 출처) — 모형이 달라 수준은 섞어 쓰지 않습니다(0.91% vs 1.45%). ACM 워크북이 10월 1일에서 끝나므로 고용지표 당일의 기간 프리미엄은 이 리포트에 없습니다.

크레딧은 고르게가 아니라 질 낮은 쪽만 벌어졌습니다

ICE BofA 옵션조정스프레드(OAS) 실측입니다. 창은 9월 25일 → 10월 1일 입니다 — 고용지표 당일인 10월 2일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습니다.

등급09-2510-01변화
투자등급(IG)0.81%0.86%+5bp
BBB0.99%1.06%+7bp
하이일드(HY)2.93%3.24%+31bp
CCC 이하11.28%12.15%+87bp

같은 다섯 세션에 투자등급 +5bp, CCC 이하 +87bp 입니다. 크레딧이 고르게 재평가된 것이 아니라 질 낮은 쪽만 벌어졌습니다.

확대는 추석 전인 9월 23~24일에 시작돼 이번 주에 가팔라졌습니다 — 9월 18일 대비로는 IG +9bp·HY +56bp·CCC +132bp 입니다. CCC 12.15%는 FRED 가 제공하는 구간(2023년 10월 이후) 안에서 최소 3년 내 최대이고, 그 이전 구간은 라이선스 때문에 조회되지 않으므로 '사상 최고'라고 쓰지 않습니다.

ETF 프록시는 이것을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같은 주 LQD − IEF 는 −0.20%p, JNK − IEF 는 −0.02%p 로, 가격만 보면 하이일드 쪽이 오히려 덜 벌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듀레이션이 다른 ETF 끼리 빼서 만든 값이라 스프레드 변화를 담지 못한 것입니다. 이 리포트는 프록시가 아니라 OAS 실측을 씁니다 — 프록시만 봤다면 '신용 쪽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정반대 결론이 나왔을 자리입니다.

그래서 §④의 금융 −2.46%를 금리 수준 하나로만 설명할 수 없습니다. 보도가 지목한 ①장기금리 급등 ②충당금 ③M&A 수수료 위축이 유효한 동시에, 같은 주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31bp 벌어졌다는 사실이 따로 존재합니다.

다만 스프레드 확대와 은행주 하락의 인과 방향은 이 데이터로 확정할 수 없고, 금요일 고용지표 뒤의 스프레드 반응은 공표 전이라 이 리포트에 없습니다.

금리 변동성만 1년 최고 구간에 있습니다

MOVE 지수는 107.29로 주간 +11.76% 올랐고 1년 범위(55.77~115.02)의 백분위 97%입니다. 같은 주 VIX 는 15.31(+2.96%)로 1년 범위(13.47~31.05)의 백분위 15%, VVIX 는 87.02로 −0.93%입니다.

변동성 지수(VIX) 추이 차트
변동성 지수(VIX) 추이 차트

위 차트는 변동성 지표의 추이입니다 — 주식 쪽이 바닥 부근에 머무는 동안 채권 변동성만 위쪽에 있다는 점이 이번 주의 성격을 요약합니다. 이 격차를 읽는 방법은 둘 다 적어 둡니다.

한쪽: 금리 불확실성이 아직 주식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고, 반영되면 주식 변동성이 따라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른 쪽: 주식시장은 금리 경로의 불확실성이 기업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으로 보고 있고(실제로 반도체 실적은 금리와 무관하게 강했습니다) 그 판단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는 판정하지 않습니다 — 두 지표가 서로 다른 것을 재고 있다는 사실만 기록합니다.

⑧수급·포지셔닝·밸류에이션

이 절은 짧습니다. 쓸 수 있는 것보다 쓰지 않은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에 쓴 것: 9월 28일 하루치 한국 수급

9월 28일 외국인 3조 2,263억원 순매도, 기관 1조 174억원 순매도, 개인 2조 6천억원 이상 순매수입니다. 9월 29일은 외국인 3,243억원 순매도입니다.

추석 연휴 뒤 첫 거래일에 외국인이 하루 3조원 넘게 판 날이고 그날 코스피가 −2.70% 내렸습니다. 다만 두 사실의 인과 방향과 크기는 이 데이터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 갭하락 자체가 글로벌 금리·유가 충격에서 왔고 외국인 매도는 그 결과일 수도, 원인의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에 쓰지 않은 것

  • 주간 누적 투자자 주체별 수급(한국): 일별 일부만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외국인이 N조원 팔았다"고 쓰지 않습니다. 단정할 수 있는 것은 9월 28일 하루치뿐입니다.
  • 미국 자금 흐름(ETF·펀드 플로우): 싣지 않았습니다. 이 리포트에 미국 수급 서술은 없습니다.
  • 밸류에이션(S&P 500·코스피 PER 등과 과거 대비 위치): 싣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리포트에는 밸류에이션 판단이 없습니다.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구간이라는 사실과 주가 수준을 연결해 '비싸다/싸다'를 말하려면 그 데이터가 있어야 하고, 추정치로 채우면 그게 환각입니다.

⑨지역별 점검

유로존: 물가가 미국·한국과 반대로 올랐습니다

9월 HICP 속보치는 헤드라인 +3.8%(예상 3.6%·이전 3.2%)로 상회, 근원은 +2.5%로 사실상 제자리입니다(세부 수치는 §②).

헤드라인이 0.6%p 오르는 동안 근원이 0.1%p 올랐다는 것은 상승분이 거의 전부 에너지 한 항목(+14.3% → +18.8%)에서 왔다는 뜻입니다. 같은 주 호르무즈발 유가 급등과 방향이 일치하고, 한국의 석유류 +14.8%와도 같은 충격을 가리킵니다.

정치 쪽에서는 스페인 조기총선 검토 보도(10월 2일), 프랑스 10년물의 2002년 이후 최고, OAT-분트 스프레드 140bp 돌파, STOXX 600 의 4월 이후 최악 주간(약 −2%)이 같은 주에 묶입니다. 집계 매체 단일 출처라 방향 참고로만 씁니다.

일본: 엔이 강해졌고,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은 하나뿐입니다

엔달러가 158.81 → 157.93으로 주간 −0.56%(엔화 강세)입니다. 달러인덱스가 +0.95% 오른 주에 엔은 거꾸로 강해졌습니다.

10월 2일 다카이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엔 약세가 미국 무역에 피해를 준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고 가타야마 재무상도 베선트 재무장관과 같은 취지로 통화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미 장기금리 상승의 일부를 엔 캐리 청산으로 설명한 해석도 있으나 단일 출처입니다 — 여러 설명 중 하나로만 적습니다.

일본 통화정책 결정이나 일본 지수 수치는 이번 주 싣지 않았습니다.

한국: 수출 +83.5%의 분모를 함께 봅니다

산업통상부 공식 보도자료(1차 출처 직접 확인) 기준 2026년 9월 수출입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금액전년 동월 대비
수출1,209.4억달러+83.5%
반도체603.0억달러+262.8%
수입710.9억달러+26.0%
무역수지+498.5억달러전년 대비 +403.7억달러

증가율이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1차 출처 원문 그대로입니다. 다만 분모를 반드시 함께 봐야 합니다 — 전년 동월(2025년 9월)이 낮았던 기저 효과가 들어 있습니다.

+83.5%는 '1년 만에 1.8배가 됐다'인 동시에 '작년 9월이 그만큼 낮았다'이고, 기저가 정상화되면 같은 절대 금액이라도 증가율은 급격히 내려갑니다.

그 위에서, 이 수치가 가리키는 사이클은 실재합니다. 반도체 한 품목이 전체 수출의 49.9%(603.0 ÷ 1,209.4)를 차지했고, 같은 주 마이크론의 매출 +379%와 방향·크기가 서로 맞습니다.

두 나라의 서로 다른 1차 자료가 같은 메모리 가격 사이클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국 투자자 관점의 연결고리는 셋입니다 — 환율(원화 주간 −0.50% 강세라 해외자산의 원화 환산 수익률은 그만큼 깎였습니다), 금리 격차(미국 3.75~4.00% vs 한국 3.00%, 75~100bp, 다음 금통위 10월 22일), 수출·공급망(반도체 사이클이 코스피 −1.09%보다 코스닥 +5.78%에서 크게 반영됐습니다).

중국·대만: 조용했다는 것이 이번 주의 사실입니다

이 주에 중국-대만 긴장 고조 사건이 없었습니다. 9월 전체 대만 방공식별구역 진입 181회로 2024·2025년 월평균보다 낮은 추세입니다(단일 출처). 중국 지수·경제지표는 이번 주 싣지 않았으므로 다루지 않습니다.

⑩다음 주 전망 (2026-10-05 ~ 10-09)

캘린더 — 장기물 입찰 셋이 의사록과 같은 주에 들어옵니다

날짜이벤트중요도
10-05(월)한국 증시 휴장 — 개천절 대체공휴일(10-03 토요일과 겹쳐 월요일 대체)높음
10-05(월)미국 ISM 서비스업 PMI(9월) — 이전치 55.4높음
10-06(화)미국 3년물 국채 입찰 580억달러(신규)중간
10-06(화)미국 8월 무역수지(이전 −886억달러) · 한국 9월 외환보유액중간
10-07(수)연준 9월 FOMC(09-15~16) 의사록 공개높음
10-07(수)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390억달러(재발행)높음
10-07(수)뉴욕 연은 소비자기대조사(9월) · 미국 소비자신용(8월)중간
10-08(목)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220억달러(재발행)높음
10-08(목)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이전 19.7만건) · 한국 8월 국제수지중간
10-08(목)ECB 9월 통화정책 의사록 · 중국 본토 증시 재개장(국경절 휴장 10-01~07)중간
10-08(목)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 복수 매체 보도 기준이고 회사 공시가 아닙니다높음
10-09(금)한국 증시 휴장 — 한글날높음
10-09(금)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잠정치(10월, 이전 48.1) · 캐나다 9월 고용중간

컨센서스는 거의 적지 않았습니다 — 전부 10월 2~4일 시점의 추정치이고 미래에 대한 사실이 아닙니다. ISM 서비스업 컨센서스는 55.1 과 55.7 로 갈려 쓰지 않고 이전치(55.4, ISM 8월 보고서로 확인)만 적었고, 삼성전자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106.94조·108.13조·109.5조원 셋이 돌아 하나를 고르지 않습니다(셋 다 100조원을 넘는다는 점만 공통입니다).

LG전자 3분기 잠정실적은 날짜를 적지 않습니다 — 출처가 '10월 7일 또는 8일'·'10월 셋째 주'로 엇갈립니다.

한국은 거래일이 사흘(10-06·10-07·10-08)뿐이고 미국은 정상 5거래일입니다. 다음 주 수익률을 비교할 때 이 차이가 또 한 번 창을 어긋나게 만듭니다 — 이번 주에 겪은 것과 같은 문제가 반대 방향으로 반복됩니다.

다음 주가 아닌 가까운 일정은 10월 13일 JP모건·10월 14일 뱅크오브아메리카 실적(둘 다 회사 확인), 10월 14일 미국 9월 CPI, 10월 15일 PPI, 10월 22일 한국은행 금통위, 10월 27~28일 FOMC(SEP 없음), 10월 29일 미국 9월 PCE(단일 출처), 12월 11일 미국 연방정부 예산 기한입니다.

이들을 '다음 주'로 묶지 않습니다 — '10월 8일 PPI·10월 9일 CPI'로 적은 집계가 돌아다니는데 BLS 공식 일정과 맞지 않습니다.

관전 포인트 — 전부 조건부입니다

① 10월 7일 FOMC 의사록이 시장의 현재 가격과 어긋날 수 있습니다. 공개되는 것은 첫 인상을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점도표에서 19명 중 16명이 추가 인상을 예상한(단일 출처) 9월 15~16일 회의의 기록인데, 시장이 지금 반영하는 10월 인상 확률은 17~23%입니다.

추가 인상 필요성에 대한 합의가 강하게 드러나면 앞단 금리에 상방 압력이, 신중한 의견이 다수였다면 지금 가격을 재확인하는 쪽으로 작동합니다. 반증 조건: 의사록은 10월 2일 고용 쇼크 이전의 논의이고 그사이 비농업 +29,000명과 7·8월 60,000명 하향이 나왔습니다 — 시장이 '낡은 정보'로 간주하면 반응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② 장기금리가 어느 쪽으로 가는지가 주식 섹터 순위를 다시 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30년물 +12.6bp 국면에서 금융 −2.46%·부동산 −1.80%·헬스케어 −2.65%였습니다.

장기금리가 더 오르면 같은 압력이 이어지고, 되돌리면 그 압력이 풀립니다. 다음 주에는 10월 7일 10년물 390억달러·10월 8일 30년물 220억달러 입찰이 그 금리 수준 위로 바로 들어옵니다 — 응찰률이 이번 주 Bill 처럼 2026년 평균을 밑돌면 뒷단에 상방 압력이, 무난하면 수급 요인이 그만큼 빠집니다.

반증 조건: 이번 주 유틸리티가 금리민감 섹터인데도 +0.81% 올랐습니다. 금리 방향과 섹터 순위가 1:1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반례가 이미 있으므로, 금리만 보고 섹터를 예단하면 안 됩니다.

③ 에너지가 다시 오르면 물가 기대가 아니라 실질금리를 통해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주 유가는 월요일 +3%에서 주간 −1.41%(WTI)로 되돌렸고 그동안 10년 BEI 는 +2.0bp에 그쳤습니다.

유가가 다시 오르면 같은 경로(BEI 거의 불변, 실질금리 상승)가 반복될지, 이번에는 BEI 가 반응할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BEI 가 두 자릿수 bp 로 오르면 이번 주의 패턴이 깨진 것입니다.

④ 한국은 사흘 거래에 휴장 이틀이라 글로벌 뉴스가 한 번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번 주가 바로 그 사례였습니다 — 추석 휴장 뒤 첫 거래일에 코스피 −2.70%, 삼성전자 −5.43% 갭하락이 주간 수치 대부분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10월 5일과 9일이 비어 있습니다. 방향은 단정하지 않습니다.

정해져 있는 것은 반영 방식뿐입니다.

⑤ 반도체 모멘텀이 이어지는지는 지수 전체와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반도체가 계속 끌면 지수(S&P 500 −0.27%)와 섹터 평균의 괴리가 더 벌어지고, 쉬면 11개 중 8개가 내린 그 바탕이 드러납니다.

반증 조건: SOX 는 5주 연속 올랐는데도 6월 22일 고점 대비 −10.24%이고 올해 최대 낙폭이 −28.61%였습니다. 연속 상승이 곧 추세 복원은 아닙니다.

⑥ 이미 벌어진 크레딧이 이어지는지가 다음 시험대입니다. §⑦에서 본 대로 이번 주 하이일드 OAS 는 +31bp, CCC 이하는 +87bp 벌어졌고 투자등급은 +5bp 에 그쳤습니다.

질 낮은 쪽만 벌어지는 이 모양이 이어지면 이번 주 손실을 금리 하나로 설명해 온 틀을 신용 쪽까지 넓혀야 하고, 되좁혀지면 9월 말의 일시적 재평가로 남습니다. 반증 조건: 하이일드(+31bp)와 투자등급(+5bp)의 격차가 좁혀지면 '질 낮은 쪽만'이라는 서술이 더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10월 2일 OAS 는 공표 전이라 고용지표 당일 반응은 이 리포트에 없습니다.

⑪리스크 요인

상방과 하방을 같은 개수(5개씩)·같은 밀도로 적습니다. 각 항목은 "무엇이 → 어떤 경로로 → 어디에" 순서입니다. 발생 여부는 단정하지 않습니다.

하방 압력 요인

  1. 장기금리 추가 상승 → 할인율 상승 + 보유 채권 평가손 → 금리민감 섹터(부동산 −1.80%·헬스케어 −2.65%)와 은행(금융 4주 연속 하락), 장기채(TLT 연초 −8.01%, 고점 대비 −45.06%). 10년 5.277%·30년 5.63%는 이미 2007년·2002년 이후 구간입니다.
  1. 점도표와 시장 가격이 아직 한 차례 인상 폭만큼 벌어져 있다는 점 → 점도표가 가리키는 추가 인상이 실제로 단행되면 앞단 금리 상방 + 할인율 상승 → 금리민감 자산 전반. 연준 점도표에서 19명 중 16명이 추가 인상을 예상했고 연말 중간값은 4.1%(현 중간값 3.875%, 단일 출처)인 반면, 10월 인상 확률은 17~23%로 내려왔고 12월까지 누적 25.9bp가 반영돼 있습니다(단일 출처). 로건 총재는 "추가 50bp 이상"을 말했습니다. 둘 중 어느 쪽으로 수렴할지는 단정하지 않습니다.
  1. 에너지 재급등 → 헤드라인 물가 상방 + 금리 상방 → 9월 28일에 실제로 작동한 경로입니다(브렌트 +3%, 주식·채권 동반 하락). 한국은 석유류가 9월 물가에 +0.56%p 기여했고 유로존 에너지는 +18.8%입니다. 호르무즈 상황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1. 고용 둔화의 누적 → 기업 이익 전망 하향 → 주식 전반. 9월 +29,000명, 3개월 평균 51,000명, 7·8월 60,000명 하향 수정, 실업률 4.1% → 4.2%. 이번 주에는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으로 주가가 올랐지만 같은 데이터가 어느 지점부터는 이익 전망 문제로 바뀝니다.
  1. 한국 증시의 고점 대비 거리 → 변동성 확대 시 낙폭이 커질 수 있는 구조 → KOSPI 는 6월 22일 고점 대비 −23.16%, 2026년 중 최대 낙폭 −38.63%입니다. 다음 주는 휴장 이틀로 거래일이 사흘뿐이라 해외 변동이 몰려 반영될 수 있습니다.

상방 압력 요인

  1.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 → 앞단 금리 하락 + 할인율 하락 → 성장주·장기 듀레이션 자산. 10월 인상 확률이 한 주 만에 70%에서 17~23%로 내렸고, 2년물은 10월 1일 하루 −10.0bp 내렸습니다.
  1. 물가 기대가 고정돼 있다는 점 → 중앙은행의 추가 긴축 필요성 완화 → 금리 상방 제한. 유가 급등과 유로존 에너지 +18.8%에도 10년 BEI 는 주간 +2.0bp(2.36%)에 그쳤습니다. 미국 근원 PCE 3.0%는 예상 3.3%를 하회했습니다(다만 BEA 산출 방법 개편 효과가 섞여 있습니다).
  1. 메모리·반도체 실적 사이클 → 매출·이익 전망 상향 → 반도체 및 관련 수출국. 마이크론 FQ4 매출 +379%, FQ1 가이던스 615억달러, 공급 타이트 FY2028까지 발언. 한국 9월 반도체 수출 +262.8%(전년 기저가 낮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합니다). SOX 5주 연속 상승.
  1. 장기금리 상승이 정책금리 인상을 대신할 가능성 → 정책금리 경로 완화 → 앞단 금리와 금리민감 자산. 로건 총재가 "장기금리 상승이 긴축의 일부를 대신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이번 주 10년물은 5.277%(+9.3bp)·30년물 5.630%(+12.6bp) 까지 올라 있고, 2년물은 10월 1일 하루 −10.0bp 내렸습니다. 같은 창에서 ACM 위험중립 성분(금리 기대)이 −5.4bp 내린 것도 방향이 같습니다. 이 논리가 FOMC 내에서 힘을 얻으면 추가 인상 필요성이 줄어드는 쪽으로 작동합니다 — 실제로 작동했는지는 §⑦에 적은 대로 판정하지 않습니다.
  1. 유가 되돌림 구조가 작동한다는 점 → 헤드라인 물가 압력 완화 → 금리·물가 양쪽. 유럽의 비상 석유·경유 비축분 공동 방출 합의(프랑스 제시분 경유 5,000만 배럴·원유 5,000만 배럴)로 월요일 +3% 로 시작한 주가 WTI −1.41%·브렌트 −1.98%(종가 102.25달러)로 끝났습니다. 같은 주 10년 BEI 는 +2.0bp 에 그쳤습니다. 공급 측 대응 수단이 실제로 쓰였다는 사례입니다.

양쪽 모두에 걸리는 요인

10월 7일 FOMC 의사록은 내용에 따라 양방향입니다. MOVE 107.29(1년 백분위 97%) 역시 방향이 아니라 폭의 문제입니다 — 금리가 어느 쪽으로 가든 크게 갈 가능성을 가격이 반영하고 있다는 뜻이고, VIX 15.31(백분위 15%)과의 격차가 좁혀지는 방식은 주식 변동성 상승일 수도 채권 변동성 하락일 수도 있습니다.

손실 가능성을 숫자로 적습니다

이 리포트가 다룬 자산이 2026년에 실제로 겪은 최대 낙폭입니다. 전부 로컬 실측이고, 연초 대비 수익률 옆에 반드시 함께 놓아야 하는 숫자입니다.

자산2026년 최대 낙폭연초 대비고점 대비
KODEX200 ETF−40.81%+85.41%−24.31%
비트코인−39.59%−3.04%−31.98%
WTI 원유−39.31%+58.67%−37.29%
KOSPI−38.63%+66.19%−23.16%
필라델피아 반도체−28.61%+85.46%−10.24%
금−24.94%−4.12%−21.74%
구리−13.49%+15.31%−4.58%
미국채 장기(TLT)−12.06%−8.01%−45.06%
나스닥100(QQQ)−11.72%+22.44%0.00%
S&P 500−9.10%+12.81%−0.98%
투자등급(LQD)−6.01%−4.27%−8.25%
하이일드(JNK)−3.05%−0.10%−2.87%

연초 대비 +85%인 자산이 올해 안에 −40% 구간을 지나왔습니다. 같은 해, 같은 시계열에서 나온 두 숫자입니다 — 1월에 들어간 사람과 6월 고점에 들어간 사람이 지금 보고 있는 계좌는 다릅니다.

장기채(TLT)는 2020년 8월 고점 이후 6년 넘게 −45.06% 지점에 있습니다. 안전자산이라는 이름이 손실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⑫하단 링크 · 출처 · 데이터 한계 · 면책

이 리포트는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 인베스트월드(investworlds.org)에 매주 싣는 오리지널 매크로 리서치입니다. 로컬 계산분은 사이트가 보유한 가격·금리 시계열을 직접 계산한 값이고, 독자가 같은 조건으로 재현해 볼 수 있도록 아래 도구를 함께 둡니다.

이 리포트의 수치를 직접 확인해 보는 법

  • 일시금 계산기 — "6월 22일 고점에 코스피에 넣었다면 지금 얼마인가"처럼 §⑥·§⑪의 고점 대비 숫자를 금액으로 바꿔 봅니다.
  • 적립식(DCA) 계산기 — 같은 기간을 매달 나눠 넣었을 때 최대 낙폭·손실 기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합니다.
  • 자산 비교 — §③ 표의 자산들을 같은 기간·같은 통화 기준으로 나란히 놓습니다.
  • 지식백과 — 장단기 금리차, 기대인플레이션과 물가연동채, VIX, 달러인덱스, 연준과 FOMC 설명 글이 있습니다.
  • 지난 주간 리포트 — 9월 21일 주차는 같은 커브를 '10년물 +18.6bp 중 기대인플레 +1.0bp'라는 각도에서 다뤘습니다. 2주 연속 스티프닝이 이어서 보입니다.

참고자료 (1차 출처 우선)

1차 출처

  • BEA(미 경제분석국) —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rice Index, 2026년 8월
  • BLS(미 노동통계국) — Employment Situation Summary, 2026년 9월
  • 연방준비제도 — FOMC 성명(2026-09-16), FOMC 일정, 제퍼슨 부의장 연설(2026-10-01)
  • 댈러스 연은 — 로건 총재 연설(2026-10-01) / 뉴욕 연은 — 윌리엄스 총재 연설 요약(2026-09-29)
  • Eurostat — Euro area annual inflation flash estimate, 2026년 9월
  • 산업통상부 — 2026년 9월 수출입 동향(2026-10-01)
  • 한국은행 — 기준금리 변경 이력(2026-10-05 직접 확인)
  • SEC EDGAR — Micron FQ4 2026 실적 8-K 보도자료
  • FRED(세인트루이스 연은) — DGS2·DGS10·T10Y2Y·T10YIE·DGS3MO
  • 미 재무부 — Daily Treasury Par Yield Curve Rates CSV(2026-09-25 ~ 10-02, 2년물 종가 및 전 만기 공식 커브)
  • TreasuryDirect — Auction Query API(대상 주 입찰 7건 및 다음 주 입찰 일정)
  • 뉴욕 연은 — ACM Term Premia 일별 워크북(10년 기간 프리미엄·위험중립 성분)
  • FRED / ICE BofA — BAMLC0A0CM·BAMLC0A4CBBB·BAMLH0A0HYM2·BAMLH0A3HYC(OAS)

보도·집계

  • CNBC(2026-09-30 PCE, 2026-10-02 고용·인상확률), Yahoo Finance(2026-09-30 PCE, 2026-10-01 은행주), Bloomberg(2026-09-29 30년물, 2026-10-02 구리·일본), Reuters(Kitco 전재, 2026-10-02 금), Al Jazeera(2026-09-28 유가), EnergyNow(2026-10-02 비축분 방출), ISW/AEI(우크라이나·대만), 아시아경제 외 5개 매체(2026-10-02 한국 소비자물가)

로컬 계산 — 사이트 보유 시계열(미국·한국 주식, 원자재, 환율, 암호자산, FRED 금리)을 직접 계산한 값에는 별도 출처 id 를 달지 않습니다.

데이터 한계 — 이번 주에 쓰지 않은 것

이번 주에 쓰지 않은 항목(8건)

  1. 신규 재정·발행계획 발표 — 이 리포트가 수급 요인으로 쓴 것은 TreasuryDirect 입찰 7건과 보도가 지목한 회사채 신규 발행뿐입니다. 해당 주 재정·발행계획 발표는 넣지 않았습니다.
  2. 국채 입찰 tail(낙찰금리 − when-issued) — 7건 전부 싣지 않았습니다. 응찰률은 썼지만 '꼬리가 길었다'는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
  3. 미국 섹터 5개(유틸리티·산업재·부동산·필수소비재·소재)의 주간 사유 — 수익률만 적고 사유는 쓰지 않았습니다.
  4. 헬스케어 −2.65%의 단일 촉매 — 한 가지 이유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검색에 걸린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요율 기사는 날짜가 붙지 않아 배제했습니다.
  5. 미국 자금 흐름(ETF·펀드 플로우) — 싣지 않았고 미국 수급을 다루지 않았습니다.
  6. 밸류에이션(지수 PER 등과 과거 대비 위치) — 싣지 않았고 §⑧에 밸류에이션 판단이 없습니다.
  7. 미국 PPI 발표 여부 — 캘린더에 없다는 것 외의 근거가 없어 '해당 주 PPI 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단정하지 않았습니다(다음 PPI 는 10월 15일로 확인됐습니다).
  8. 한국 코스피200 월물 옵션만기 — 둘째 목요일 규칙으로는 10월 8일이지만, 이 리포트는 한국거래소 공식 일정에 실린 날짜만 캘린더에 넣습니다. 그래서 적지 않았습니다.

10월 2일이 아직 공표되지 않아 창이 하루 짧은 항목(4건)

  1. IG·BBB·HY·CCC OAS — 시리즈가 10월 1일에서 끝나 9월 25일 → 10월 1일 창입니다. 고용지표 당일 스프레드 반응은 쓰지 않았습니다.
  2. ACM 기간 프리미엄 분해 — 뉴욕 연은 워크북이 10월 1일에서 끝나 같은 창입니다. 고용지표 당일 기간 프리미엄은 쓰지 않았습니다.
  3. 10년 실질금리 — FRED 끝점이 10월 1일입니다(기대인플레는 10월 2일까지 있고 두 날 모두 2.36%입니다).
  4. 비트코인 — 로컬 시계열에 10월 2일 행이 없어 창이 9월 27일 → 10월 1일입니다.

출처가 충돌해 범위·양쪽으로 적은 항목(8건)

  1. 10월 인상 확률 — 17%(CME/CNBC)·18%(CME/Qz, Kalshi)·22.8%(선물 내재)로 갈려 17~23% 범위로 적었습니다. 주중 경로(약 64~70% → 약 35% → 17~18%)는 방향이 교차검증됐습니다.
  2. 9월 고용 컨센서스 — 84,000명(CNBC/다우존스)·90,000명(로이터/Newsquawk)으로 갈려 조사기관을 명시했습니다.
  3. 원달러 10월 2일 종가 — 서울 1,358.4원과 24시간 기준 1,343.84원이 엇갈려 로컬 값 1,360.59원으로 통일하고 규약 차이를 밝혔습니다.
  4. 한국 근원물가 '연중 최고' — 일부 매체 서술이 8월 근원 3.4%와 어긋나 쓰지 않았습니다.
  5. 다우존스 지수 — 종가 레벨이 출처 간 정합하지 않아 포인트도 퍼센트도 쓰지 않았습니다.
  6. ISM 서비스업 컨센서스 — 55.1 과 55.7 로 갈려 쓰지 않고 이전치 55.4 만 적었습니다.
  7.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 106.94조·108.13조·109.5조원 셋이라 하나를 고르지 않았습니다.
  8. LG전자 3분기 잠정실적 날짜 — '10월 7일 또는 8일'·'10월 셋째 주'로 엇갈려 쓰지 않았습니다.

부분적으로만 쓴 항목(6건)

  1. 미 2년물 소스 — FRED DGS2 가 10월 1일까지라 미 재무부 CSV 의 10월 2일 종가 4.83%(주간 +2.0bp) 로 바꿔 썼습니다. 야후 2YY=F 는 거래량 0·수준 이탈로 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만기별 표에서 2년물만 소스가 다릅니다.
  2. 한국 투자자 주체별 수급 — 주간 누적은 싣지 않고 9월 28일 하루치만 적었습니다.
  3. 한국 개별 종목의 등락 사유 — 섹터 공통 요인(정유·은행) 수준까지만 쓰고 종목 단위 인과는 쓰지 않았습니다.
  4. BEA 산출 방법 개편 효과 — 근원을 약 0.3%p 낮췄다는 추정이 단일 출처라 크기를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5. 마이크론 제품별(DRAM·NAND) 매출 분해 — SEC 1차 보도자료에 없어 적지 않았습니다(총매출·가이던스는 1차 출처 확인).
  6. 삼성전자 잠정실적 날짜 — 복수 매체가 10월 8일로 보도했고 회사 공시가 아니므로 '확정'·'공시된 일정'이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창(window) 차이 고지 — 창이 네 종류입니다. 미국 자산 9월 25일 → 10월 2일, 한국 자산은 추석 휴장으로 9월 23일 → 10월 2일(이틀 김), 비트코인 9월 27일 → 10월 1일, OAS·ACM·실질금리 9월 25일 → 10월 1일.

서로 다른 창의 숫자를 한 줄에 놓고 순위만 읽으면 틀립니다.

면책

본 리포트는 투자자문이 아니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목표가를 제시하지 않으며 미래 가격이나 지수 방향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본문의 '~하면 ~압력'이라는 서술은 조건과 경로를 설명한 것이고 그 조건의 발생 여부에 대한 예측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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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는 작성 시점(2026년 10월 5일) 기준이며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로컬 계산값과 보도 수치가 다를 경우 종가 규약·기준일·산출 방법의 차이일 수 있으므로 원 출처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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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포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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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에 기록된 최대낙폭·손실 구간·회복에 필요한 상승률은 축약하거나 숨기지 않았습니다.
  • 리포트 작성 기준일 2026-10-05 · 계산 기준은 계산 방법론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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