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데이트: 2026-08-14
미중 무역전쟁
관세 분쟁이 1년을 끌었습니다. S&P 500 -20%, 나스닥 -23%. 협상 재개로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2018년 내내 미국과 중국은 관세를 주고받았습니다. 한쪽이 품목을 지정해 관세를 매기면 다른 쪽이 같은 규모로 대응하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관세는 기업의 원가를 올리고 공급망 재편을 강요합니다. 문제는 금액 자체보다 예측 가능성이 사라진다는 데 있었습니다. 어느 품목이 다음 대상이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는 설비 투자를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그 불확실성이 1년 내내 시장을 눌렀습니다.
하락은 12월에 집중됐습니다. S&P 500은 -20.0%, 나스닥은 -23.0%까지 밀렸습니다. 그러나 2019년 들어 협상이 재개되고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자 시장은 빠르게 되돌아갔습니다. 회복까지 약 7개월이 걸렸습니다.
자산별 영향
| 자산 | 고점 대비 낙폭 | 하락 기간 | 회복 |
|---|---|---|---|
| S&P 500 | -20.0% | 약 12개월 (하락은 12월 집중) | 2019년 협상 재개와 연준 기조 전환으로 회복. |
| NASDAQ | -23.0% | 약 12개월 | 중국 매출 비중이 큰 기술주의 낙폭이 더 컸습니다. |
| 수출 의존 기업 | 업종별 편차 큼 | 2018년 | 공급망 재편은 관세가 철회된 뒤에도 계속됐습니다. |
이 사건이 남긴 교훈
- 1관세의 직접 비용보다 "다음에 무엇이 대상이 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 2정책에서 비롯된 하락은 정책이 바뀌면 빠르게 되돌아갑니다. 다만 언제 바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3같은 사건에도 중국 매출 비중에 따라 종목별 타격이 크게 갈렸습니다. 지수 하나로는 보이지 않는 차이입니다.
- 42018년 하락에는 무역전쟁과 연준의 금리 인상이 함께 작용했습니다. 원인을 하나로 단정하기 어려운 국면이었습니다.
그때 샀다면 어떻게 됐을까?
과거 데이터로 직접 시뮬레이션해보세요. 결과는 추정치이며 세전 기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관세가 왜 주가를 떨어뜨리나요?
세 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첫째, 수입 원가가 올라 기업 이익이 줄어듭니다. 둘째, 상대국의 보복으로 수출이 줄어듭니다. 셋째, 어느 품목이 다음 대상이 될지 모르면 기업이 투자를 미룹니다. 앞의 둘은 계산할 수 있지만 셋째는 계산이 어렵고, 실제로는 셋째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데이터 출처: 데이터 출처: S&P Dow Jones Indices, Yahoo Finance. 낙폭(S&P 500 -20.0%, 나스닥 -23.0%)과 회복 기간(약 7개월)은 기준일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18년 하락에는 연준의 금리 인상도 함께 작용했으므로 원인을 무역분쟁 단독으로 귀속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과거 성과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